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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원에 갑질한 KPGA 임원, 무기한 직무 정지 중징계

      직원에 갑질한 KPGA 임원, 무기한 직무 정지 중징계

      직원에게 갑질해 논란이 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임원 A씨가 직무 정지 중징계를 받았다.KPGA는 지난 23일 사과문을 통해 임원 A씨에게 무기한 정직의 징계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지난달 KPGA 노동조합이 제출한 A씨의 직장 내 괴롭힘 신고서를 받은 뒤 외부 조사위원회를 꾸린…

      • 1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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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유빈, 또 1억원 기부…“어려운 이웃에게 온기 전하고 싶다”

      신유빈, 또 1억원 기부…“어려운 이웃에게 온기 전하고 싶다”

      한국 탁구의 간판 신유빈(20·대한항공)이 또 한 번 따뜻한 선행을 실천했다.신유빈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듯한 온기를 전해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이날 전달식은 신한금융그룹의 성금 전달식과 함께 진행됐…

      • 38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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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AP가 선정한 올해의 남자선수…개인 3번째 수상

      메이저리그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AP뉴스가 선정한 올해의 남자 선수에 선정됐다. 개인 통산 3번째 수상한 오타니는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 마이클 조던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AP뉴스는 24일(한국시간) 오타니가 올해의 남자선수상의 주인공이 됐다고 발표했다.그는 …

      • 5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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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인 친정팀’ 발렌시아, 강등 위기에 바라하 감독 경질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의 ‘친정팀’ 발렌시아가 강등 위기에 처하자, 감독을 경질했다.발렌시아 구단은 24일(한국시간) 성적 부진을 이유로 루벤 바라하 감독을 해임했다고 밝혔다.구단은 “바라하 감독이 2023년 2월 1군 사령탑에 부임한 뒤 흔들리던 팀을 안정시켰지만, 이번 시즌에는 부…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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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LPGA 10년 개근 최은우 “17시즌 연속 시드유지 기록 깨고싶어”

      KLPGA 10년 개근 최은우 “17시즌 연속 시드유지 기록 깨고싶어”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고,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이라는 말이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베테랑 최은우(29)는 후자라고 할 수 있다. 최은우는 2015년 KLGPA투어에 데뷔해 올해까지 10년을 뛰었다. 대상을 타거나 다승을 거두는 화려한 선수는 아니었을지 몰라…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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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3선 도전 공식선언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3선 도전 공식선언

      “여기서 물러나면 모든 걸 인정하게 되는 셈이다.” 각종 비위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69·사진)이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이 회장이 모습을 드러내자 지지자 50여 명이 “이기흥 파이팅”, “힘내십시오”라고…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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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미안해” 살라흐의 포효

      “손흥민 미안해” 살라흐의 포효

      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흐가 23일 토트넘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 후반 16분 득점한 뒤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살라흐는 2골 2도움의 활약으로 팀의 6-3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시즌 EPL 15골, 11도움을 기록한 살라흐는 득점과 도움 부문 모두 단독 1위…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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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 찰리 홀인원에도… 우즈 父子, 연장 끝에 우승 놓쳐

      아들 찰리 홀인원에도… 우즈 父子, 연장 끝에 우승 놓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가 아들 찰리(15·이상 미국)와 출전한 이벤트대회 ‘PNC 챔피언십’에서 이번에도 우승 트로피 획득에 실패했다. 우즈 부자는 23일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리츠칼턴 골프클럽(파72)에서 마무리된 대회에서 베른하르트 랑거(67), 아들 제이슨(24·이상…

      •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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