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날짜선택
    • 프로농구 KCC, 6위 도약+4연패 탈출…소노·SK도 승전고

      프로농구 KCC, 6위 도약+4연패 탈출…소노·SK도 승전고

      프로농구 부산 KCC가 안양 정관장을 꺾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KCC는 25일 오후 2시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2024~2025시즌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94-68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KCC는 10승(11패)을 신고하며 6위로 도약했다.KCC는 최근 대구…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성탄절 악몽’ GS칼텍스, 현대건설에 져 13연패…구단 최다 연패 타이

      ‘성탄절 악몽’ GS칼텍스, 현대건설에 져 13연패…구단 최다 연패 타이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가 최악의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또다시 패배를 당하며 연패 숫자가 ‘13’으로 늘어났다.GS칼텍스는 25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0-3(32-34 18-25 21-25)으로 완패했다.이…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체육회장 선거 이기흥·강신욱·강태선·김용주·오주영·유승민 경쟁…안상수 불출마

      체육회장 선거 이기흥·강신욱·강태선·김용주·오주영·유승민 경쟁…안상수 불출마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가 다자간 대결로 이뤄진다. 이기흥 현 대한체육회장이 3선에 도전하고, 야권 후보 간의 단일화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총 6명의 후보가 경쟁하게 됐다. 체육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이 25일 오후 6시 마감되는 가운데 6명의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 후보자 등록 첫 날…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두산  外人 전원 빅리거 승부수, 키움은 타자 두 명 모험…삼성-KT는 경력직이 좋아

      두산  外人 전원 빅리거 승부수, 키움은 타자 두 명 모험…삼성-KT는 경력직이 좋아

      한국프로야구에서 외국인 선수의 존재는 절대적이다. 투수 두 명이 ‘원투펀치’로 선발 마운드를 버텨주고, 외국인 타자가 홈런을 펑펑 쳐주는 게 가장 이상적인 그림이다. 어느 팀이건 외국인 선수 농사만 잘 지어도 5강권은 무난하다. 그런데 야구계에서 외국인 선수는 복권에 비유되곤 한다.…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 오타니, AP선정 ‘올해의 男선수’ 3번째 수상

      오타니, AP선정 ‘올해의 男선수’ 3번째 수상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의 일본인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사진)가 AP통신이 선정하는 ‘올해의 남자 선수’로 뽑혔다. AP통신은 자사 및 회원사 투표 결과 오타니가 전체 74표 중 48표를 얻어 1위에 올랐다고 24일 전했다. 오타니는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4…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전북 새 사령탑에 거스 포옛 전 그리스대표팀 감독

      전북 새 사령탑에 거스 포옛 전 그리스대표팀 감독

      올 시즌에 2부 리그로 강등될 위기까지 몰렸던 프로축구 전북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감독을 지낸 지도자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전북 구단은 “팀의 재도약을 위해 거스 포옛 감독(57)을 영입했다”고 24일 알렸다. 계약 기간과 연봉은 공개하지 않았다. 전북은 “포옛 감독은 선수…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신인 최초 4연속 더블더블 ‘갑툭튀’ “체력은 자신… 40분내내 뛸수 있다”

      신인 최초 4연속 더블더블 ‘갑툭튀’ “체력은 자신… 40분내내 뛸수 있다”

      2024∼2025시즌 여자프로농구(WKBL)의 최고 히트상품 홍유순(19·신한은행)은 팬들에게 ‘갑자기 툭 튀어나온’ 존재라 할 수 있다. 이번 시즌 신인인 홍유순은 최근 네 경기 연속으로 두 자릿수 득점, 두 자릿수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러면서 고교 시절부터 ‘국보센터’라 불린 박…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삐약이’ 신유빈 1억 기부…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삐약이’ 신유빈 1억 기부…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

      한국 탁구 간판 ‘삐약이’ 신유빈(20·사진)이 아마추어 선수 가운데 최연소로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신유빈의 소속사 매니지먼트GNS는 신유빈이 20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 …

      • 1일 전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