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오너 3세 담서원, 입사 3년 만에 전무로 승진
오리온그룹은 23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오너 3세 담서원 경영지원팀 상무(35‧사진)를 전무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담 전무는 뉴욕대에서 커뮤니케이션 학사, 베이징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고 2021년 오리온에 입사, 지난해 경영지원팀 상무로 승진한 바 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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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그룹은 23일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오너 3세 담서원 경영지원팀 상무(35‧사진)를 전무로 승진 임명했다고 밝혔다. 담 전무는 뉴욕대에서 커뮤니케이션 학사, 베이징대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고 2021년 오리온에 입사, 지난해 경영지원팀 상무로 승진한 바 있다. 이…
◇김기경 전 동아일보 편집국 편집위원 별세·진하 한국유니세프 팀장 진소 씨 부친상=20일 삼육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02-2215-4444 ◇신현복 씨 별세·주학 스타제국 대표 부친상=20일 경기 평택 제일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10시 031-611-1144 ◇오규상 …
시사 평론가 유창선 씨(사진)가 22일 별세했다. 향년 64세. 고인은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한국사회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1991년 민주당에 입당해 이부영 의원의 보좌관을 지냈다. 이후 30여 년간 시사 평론가로 활동하며 ‘1세대 정치 평론가’로 불렸다. 빈소는 서울대…
박종우 전 국회의원(사진)이 20일 별세했다. 향년 86세. 경기 김포시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고, 서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관선 인천시장에 이어 15·16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23일 오전 7시.
“이것은 전쟁이 아니다. 아이들에게 폭격을 가하는 것은 ‘잔학(殘虐) 행위’일 뿐이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 시간) 바티칸에서 진행한 크리스마스 연례 연설에서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공습을 잔학 행위라 부르며 강력 비판했다. 세계 14억 명의 신자를 이끄는 로마 가톨…
동아일보사 부설 신문박물관 PRESSEUM은 기획전 ‘호외요, 호외!’를 개최합니다. 신문으로 세상의 소식을 만나던 시절, 신문 배달원은 고학(苦學)의 상징이자 뉴스의 전령이었습니다. 역동적인 근현대사를 누빈 신문 배달원의 일상을 통해 거리 위의 사회상을 살펴보고, 이들이 전달한 정보…
◇미국 아메리칸대(AU) 한국 동창회(회장 박호원)는 ‘자랑스러운 AU 동문상’을 제정하고, 22일 첫 수상자로 봉두완 전 국회의원(전 국회 외무위원장·전 관훈클럽 총무·사진)을 선정해 시상했다.
송해덕 중앙대 교육학과 교수(사진)가 20일 제22대 한국교육공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송 신임 회장은 한국인력개발학회장 등을 지냈다. 임기는 2년이다.
“경기 북부에는 소아과 병원이 많이 없어서 2, 3시간 장거리를 이동할 할 때가 많거든요. 어떻게 하면 그 시간 동안 아이들을 더 잘 돌볼 수 있을까 고민하다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영유아 환자들을 위한 맞춤 들것을 발명해 ‘2024 국민 안전 발명 챌린지’에서 은상(소방청장상)을 …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들어서면 국가 간 인공지능(AI) 격차는 더 커질 겁니다. 핵무기처럼 AI를 전략무기화해 다른 나라의 접근을 막거나 후발 주자의 진입을 막는 AI 안전 규제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달 17일 경기 성남시 판교글로벌R&D센터에 위치한 AI안전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