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리스트｜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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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방형남]이어도
8일 오후 이어도에는 초속 7.15m의 바람이 불었다. 파도 높이는 1m, 기온은 섭씨 28.4도. 이어도종합해양기지에
- 200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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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허문명]두만강 국경
두만강은 백두산에서 발원(發源)해 동해로 흐르며 중국 지린(吉林) 성, 러시아 연해주와 국경을 이룬다. 강 하구에 녹
- 200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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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정성희]출생 성비(性比)
어떻게 하면 아들 딸을 골라 낳을 수 있을까. 한국 사회에도 숱한 속설이 있지만 과학적 근거를 갖춘 건 별로 없다.
- 200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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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육정수]국군서울지구병원
서울 종로구 삼청동길을 걷다 보면 경복궁 맞은편에 나지막한 옛 건물이 나타난다. 정문엔 ‘국군서울지구병원’이란 간
- 200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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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허문명]‘촛불좀비’
촛불시위에서 여대생이 죽었다는 거짓말을 인터넷상에 퍼뜨리며 이를 신문광고로 내겠다고 누리꾼들에게서 1900만 원
- 200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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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이진녕]新 ‘콩가루정권’
두 달 전 한나라당 원내대표로 홍준표 의원이 선출됐을 때 주위의 평가는 ‘기대 반, 우려 반’이었다. 검사와
- 2008-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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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홍찬식]교육 생산성과 서열화
선진국의 교육정책이 급속하게 경쟁 위주로 재편되고 있어 우리로서는 현기증이 느껴질 정도다. 영국 정부는 교육의
- 200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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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정성희]태아 성(性) 감별
태아의 성(性)을 알아맞히는 문제와 관련된 속설이 한국처럼 많은 나라도 드물 것이다. 엄마 배가 볼록하면 딸, 두루뭉
- 200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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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방형남]‘후진타오 따오기’
보일 듯이 보일 듯이 보이지 않는/ 따옥따옥 따옥 소리 처량한 소리…. 192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인 한정동의
- 2008-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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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허문명]선동과 공약
교육 소비자인 학부모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첫 직선제로 실시되는 서울시교육감 선거가 막판에 정치판
- 200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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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허문명]격노(激怒)
미국 지명위원회(BGN)가 독도를 한국령(領)에서 ‘주권 미지정(Undesig-nated Sovereignty)’, 즉 주인 없는 섬으
- 2008-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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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방형남]ARF 외교 소동
남북한의 이의 제기로 지난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의 의장성명이 수정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남
- 200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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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육정수]잊혀진 전쟁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된 6·25는 아직 종결되지 않은 전쟁이다. 3년 만인 1953년 7월 27
- 200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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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김창혁]아고라黨 여의도 支部
욕을 얻어먹는 데는 이골이 난 정치인도 ‘××당 2중대’라는 소리엔 발끈한다. 전두환 정권 시절 민한당은 야당
- 200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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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허문명]A학점 善心
취업난에 몰린 학생들이 학점에 목을 매는 바람에 교수들의 ‘학점 인심’도 후해졌다. 이를 막기 위해 학생들의
- 200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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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이진녕]‘벌금 효과’
싱가포르로 단체여행을 해 본 사람이면 비슷한 경험을 했을 것이다. 현지 가이드가 가장 먼저 주의를 주는 것이 벌금
- 200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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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허문명]철도 르네상스
미국영화 ‘스테이션 에이전트(station agent·역무원)’는 낡은 기차역을 무대로 생면부지의 사람들이 만나 정을
- 2008-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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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정성희]주말 날씨 스트레스
‘주말 경쟁력을 높여라’라는 책의 저자 공병호 씨는 인생의 3분의 1인 주말을 잘 경영해야 잘사는 것이라고 했다.
- 2008-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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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김창혁]‘국회의원’ 이한정
검찰이 밝힌 창조한국당 이한정(57) 의원의 추가 기소 혐의를 보면 한마디로 날고 기는 사기(詐欺) 재간을 보여준다.
- 200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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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김창혁]또 대장놀이?
지난해 초 노무현 대통령의 측근인 안희정(현 민주당 최고위원) 씨가 중국 베이징에서 북한 인사와 비밀리에 접촉했
- 200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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