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선수들이 경기 전 최대한의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특별히 제작된 새로운 라인 ‘아디다스 애슬레틱스’를 런칭했다고 7일 밝혔다.
애슬레틱스 라인의 첫 제품인 Z.N.E. 후디는 부드럽고, 중량감 있는 소재에 차원이 다른 정교함으로 선수들을 편안하게 해주어 경기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후디 모자 측면 및 정면에 더블 레이어드로 구성되어 신체 보온 기능을 높이면서 헤드폰까지 감쌀 수 있는 넉넉한 크기로 디자인됐다. 또한 모자와 엔지니어드 썸홀(엄지손가락을 넣는 구멍) 디자인이 경기 전 선수 주변의 방해 요소를 차단해 준다.
세계적인 스포츠 스타 가레스 베일과 국내의 손흥민, 구자철 선수 등을 포함 아디다스 후원 선수들이 함께 선보일 아디다스 Z.N.E. 후디는 7일부터 전국 아디다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나이키랩 X 스톤아일랜드 윈드러너 출시
나이키의 가장 진화된 혁신을 제공하며, 독창적인 브랜드 및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추구하는 ‘나이키랩’이 이탈리아 스포츠 웨어 브랜드 ‘스톤아일랜드’와 파트너십을 통해 ‘나이키랩 x 스톤아일랜드 윈드러너를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나이키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윈드러너 디자인이 스톤아일랜드의 혁신적인 소재 및 옷을 통째로 염색하는 방식인 ‘가먼트 다잉(Garment Dyeing)’과 결합해 탄생했다. 나이키랩 x 스톤아일랜드 윈드러너는 초경량 멤브라나와 멤브라나 3L TC와 같은 가벼운 기능성 나일론 패브릭들로 구성되어 방수 및 방풍, 통기성이 뛰어나, 가을철 간절기 스타일에 적합하다. 또한, 나이키의 트랜스폼 디자인 방식을 반영해, 재킷을 접어 넣을 수 있는 후드가 있어 기능성과 형태 면에서 다양성을 제공한다.
나이키랩에서 선보이는 이번 ‘나이키랩 x 스톤아일랜드 윈드러너’는 오는 8일부터 나이키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닥터마틴 X 스투시, 독특한 감성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
영국 대표 패션 브랜드 ‘닥터마틴’이 미국 대표 스트릿 브랜드 ‘스투시’와 오는 9일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닥터마틴의 스테디셀러인 8홀 1460 부츠와 베일리 클리퍼 3홀 슈즈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는 이번 컬렉션은 패널 부분에 레오파드 프린트 송치가 가미되어 클래식하면서도 독특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특히 1460 부츠는 블랙과 레드와인 두 가지 컬러로 출시, 가을 스타일링에도 적격이다.
한편, 이번 컬렉션은 영국 군화에 사용되는 프리미엄 페블 레더를 사용하여 독특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소재감을 느낄 수 있다. 제품 구매는 닥터마틴 압구정 직영점 및 일부 매장에서 가능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