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채널A 공동 제작 예능 ‘강철부대3’ 측은 1일 6개 특수부대의 대표 대원들이 등장하는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또한 지난달 31일에는 미군 부대 ‘네이비씰’(Navy SEAL)의 대표로 참전한 부대원의 정체가 담긴 티저를 오픈했다.
‘강철부대3’ 포스터 속 대원들은 체력은 물론, 단단한 마인드를 눈빛으로 담아냈다. ‘강철부대3’가 ‘최강자전’으로 치러지는 만큼, 포스터 속 부대원들의 이력에도 관심이 더해졌다.
먼저 ‘세계소방관경기대회’ 대한민국 최초 우승자 홍범석이 제707 특수임무단 대표 인물로 포스터에 등장했다. 격투기 선수 박문호는 권총을 들고 서슬 퍼런 모습을 보인 한편, 시즌1에서 해군특수전전단(UDT)를 우승으로 이끈 정종현은 다시 출연한다. 또한 ‘강철부대3’의 뉴페이스 두 사람과 ‘네이비씰’ 이안 슈넬리의 모습에서 맹렬한 포스가 나온다.
미국 해군 특수부대인 ‘네이비씰’ 대표 인물인 이안 슈넬리는 추가 티저를 통해서 도발했다. 이안은 미국 해군 특수부대인 ‘네이비씰’의 1급 특전부사관으로 활약했던 인물로, 약 14년이나 복무했다. 이안은 네이비씰이 세계 최강임을 자부하며, “한국 특수부대가 무엇이든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 UDT와 경쟁한다 해도 우리 네이비씰이 훨씬 나을 거다”라며 “(UDT가) ‘SEAL’이 되도록 가르쳐 준 게 우리이기 때문”이라며 호기롭게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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