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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서희 “‘아내의 유혹’ 몽골 시청률 80%…중국서 CF 원 없이 찍었다”
뉴스1
업데이트
2023-11-02 14:56
2023년 11월 2일 14시 56분
입력
2023-11-02 14:56
2023년 11월 2일 14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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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갈무리
배우 장서희가 과거 드라마 ‘아내의 유혹’을 찍고 몽골과 중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고 떠올렸다.
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장서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서희는 드라마 ‘아내의 유혹’ 이후 몽골에 방문한 경험을 떠올리며 “가수분들과 함께 가서 국무총리의 환대까지 받았다. 당시 드라마 OST를 직접 불렀다. 소름끼칠 정도로 뜻깊은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당시 ‘아내의 유혹’은 몽골에서 시청률이 80%에 달할 만큼 국가적인 인기를 얻었다. 장서희는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서 드라마 속 ‘민소희’라는 이름이 몽골의 신생아 이름으로 쓰이기까지 했다”고 전했다.
또 장서희는 “중국에서도 활동을 펼쳤다. 제가 거의 1세대”라고 밝혔고, 출연료를 위안화로 받았냐는 정형돈의 예상치 못한 진지한 물음에 마지못해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갈무리
이에 MC 김숙은 “중국을 한 바퀴 돌면 현금을 싸들고 온다고 하던데. 드라마로 인기를 얻었으니 돈을 쓸어 왔겠다”고 묻자, 장서희는 “좋은 시절이 있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장서희는 “중국에서 CF를 정말 많이 찍었다”며 “정말 원 없이 찍었다. 요리할 때 쓰는 중식도를 들고 칼 광고를 찍었다. 우리와는 개념이 좀 다르다. 중국에서의 활동은 정말 좋았던 추억”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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