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홍콩댁’ 강수정, 고물가에 경악…“팽이버섯 6000원, 컵 35만원”
뉴스1
업데이트
2023-12-07 16:13
2023년 12월 7일 16시 13분
입력
2023-12-07 16:12
2023년 12월 7일 16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유튜브 채널 ‘강수정 Kang Soo Jung’
‘홍콩댁’ 방송인 강수정이 홍콩의 비싼 물가에 혀를 내둘렀다.
7일 유튜브 채널 ‘강수정 Kang Soo Jung’에는 ‘역쉬 쇼핑은 친구와 해야 제맛!! - 홍콩백화점 & 슈퍼마켓’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친구들과 만난 강수정은 점심을 먹은 뒤 쇼핑을 즐겼다. 여러가지 물건들을 파는 숍을 찾은 강수정은 크리스마스 장식에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강수정은 이날 찻잔, 그릇 코너를 둘러보며 “홍콩 엄마들이 이 브랜드 그릇을 세트로 까는 게 유행이다. 나도 따라서 사볼까 했는데 너무 비싸서 맘을 접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거 봐라. 컵 하나가 20만원이다. 기분 나빠서 못 사겠다”라고 경악했다.
또 강수정은 반지가 달린 예쁜 ‘반지컵’을 소개하면서 가격이 35만원이라는 사실에 놀라며 “너무 예뻐서 나도 사고 싶었는데 너무 비싸다. 내돈내산해야 하는데 안 사겠다. 또 이 반지가 잘 떨어진다고 한다”며 마음을 접었다.
이후 강수정은 슈퍼마켓에서도 “소심하게 장을 보겠다. 여기 한국 재료가 많다”라면서 팽이 버섯을 집어 들었지만 가격이 6000원이었다. 이에 그는 “비싸서 자꾸 물건을 내려놓게 된다. 이 가격이 말이 되냐”라고 토로했다.
한편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홍콩에서 살고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국내 최저 ‘260g 초미숙아’, 몸무게 12배 늘어 퇴원
‘트럼프 랠리’에도… 코스피 2500 붕괴, 환율 1400원 뚫렸다
尹, 14~21일 남미 순방… 트럼프와 회동 추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