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은 내년 초 ‘e편한세상 검단 에코비스타’ 분양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19㎡, 총 73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인천지하철 2호선 마전역과 완정역을 이용할 수 있고 검암역에서 공항철도로 환승하면 검암역에서 서울역 접근성도 양호하다. 인근에 인천지하철 1호선 103역(가칭·예정)도 개통될 예정이어서 서울과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가까이 초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마전중, 검단고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검단신도시의 5개 특화 구역 중 커낼콤플렉스(예정)와 워라밸 빌리지(예정)가 인근에 있어 상업과 업무, 문화, 여가를 한 번에 누리는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중앙호수공원(예정), 근린공원(예정), 만수산, 나진포천 등이 가깝다.
모든 가구에 e편한세상의 혁신설계 C2하우스가 적용된다. 팬트리, 드레스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갖출 전망이다. 그린카페, 에듀센터, 키즈카페, 웰니스센터 등 입주민을 위한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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