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화 작가인 이강혜 씨의 두 번째 개인전이 6월 26일부터 7월1일까지 서울 삼청동 피앤씨토탈갤러리에서 열린다.
주제는 “raise the curtain – 막이 오르다”로 기존에 있던 민화나 자연물들을 인생의 한부분으로 현대적으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영화의 도입부나 유명한 엠블럼 등은 전시의 전체적인 메시지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상징적인 의미를 두고 있으며, 그 외에도 전시를 보며 각각의 의미를 찾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토요일인 29일 오후 5시 반에는 전시회를 기념하는 콘트라베이스 3중주 연주회도 예정돼 있다. 0507-1345-17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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