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시몽, 전시 공간 피크닉서 레인부츠 팝업스토어 운영

  • 동아일보
  • 입력 2024년 6월 19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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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시몽 제공
프랑스 헤리티지 브랜드 벤시몽은 오는 30일까지 서울 중구 전시 공간 피크닉에서 레인부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벤시몽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타임리스 정신, 색채의 진정성, 소재의 지속 가능한 가치에 집중하는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다.

가벼운 무게, 프렌치 무드로 재해석한 컬러감, 미니멀한 디자인, 천연고무 48.6% 함유 소재 등을 반영한 레인부츠 제품을 출시해왔다. 지난해 여름 ‘MORE LIGHT, MORE COMFORT, BETTER FEELING!(더 가볍고, 더 편안하고, 더 나은 느낌!)’이라는 슬로건으로 미드와 로우 2가지 타입 총 4가지 색상의 벤시몽 BSM 레인부츠를 출시했다.

2024 S/S(봄/여름) 컬렉션에선 스톰 블루, 파스텔 민트, 돌핀 그레이 등 새로운 3가지 컬러를 더했고 첼시부츠 클래식 라인과 우산까지 추가로 선보였다.

이번 레인부츠 팝업스토어는 ‘여름’을 주제로 한 컨셉스토어로 기획됐다. 다양한 컬러와 길이의 벤시몽 레인부츠 전상품을 착용해볼 수 있고, 의류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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