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파크 보홀 코리아는 필리핀 보홀의 초대형 복합 리조트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이하 제이파크 보홀)의 광고모델로 배우 김남주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제이파크 보홀 코리아는 "배우 김남주가 제이파크 보홀에서 향유할 수 있는 여유로우면서도 높은 품격의 라이프스타일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우 김남주와 함께 뉴미디어 광고를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제이파크 보홀’뿐 아니라 제이파크 브랜드 자체를 널리 알리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이파크 보홀은 필리핀 보홀 팡라오섬 일대 대지면적 약 160만㎡ 부지에 호텔 1269실과 풀빌라 84실 등 총 1353실 규모로 지어지는 필리핀 최대 스케일의 복합 리조트다. 필리핀 최대 규모의 워터파크와 보홀 최초의 27홀 골프장도 함께 조성될 예정이다.
제이파크 보홀은 2026년 10월 준공 예정으로 준공 전까지는 제이파크 세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세부와 보홀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분양 중이다.
황소영 동아닷컴 기자 fang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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