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유통이 전국 주요 하나로마트에서 국산 쌀 소비촉진을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즉석밥 ▲컵쌀국수 등 간편식을 비롯해 ▲쌀부침가루 ▲쌀과자 ▲누룽지 등 90여 개 농협 쌀 가공식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고, 방문 고객에게 쌀 관련 정보가 담긴 팜플렛을 나눠주며 쌀의 품종과 영양학적 가치, 아침밥의 중요성 등을 홍보한다.
염기동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농협 쌀 가공식품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는 등 쌀 소비 촉진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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