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현혈의 날 지정하고 단체헌혈 실시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13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헌혈 문화 확산 및 생명보호 운동 ▲각종 재난 긴급구호 및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맞춤형 공헌 활동 등을 위해 마련됐다. LH는 3월 …
-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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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13일 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대한적십자사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헌혈 문화 확산 및 생명보호 운동 ▲각종 재난 긴급구호 및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맞춤형 공헌 활동 등을 위해 마련됐다. LH는 3월 …
지난달 13일부터 운영되고 있는 국토교통부 차세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오류가 발생해 많게는 13억 원까지 차이가 나는 부동산 가격 정보가 게재됐던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혼선을 줄이기 위해 만든 시스템이 초기 오류로 되레 혼란을 만든 것이다.13일 국토부에 따르면 1월 23일 거래된…
정부가 민간 분양 ‘토지공급’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주택 건설사업’을 연계한 이른바 ‘패키지형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민간사업자의 초기 토지자금 부담을 낮추고 공공주택의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국토부교통부는 이러한 내용의 ‘패키지형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
서울에서 거주하는 서민들의 내 집 마련 꿈이 멀어지고 있다. 구입할 수 있는 주택의 물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아파트를 사기 위해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10.4년을 모아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서울의 KB주택구입 잠재력지수(KB-HOI)는…
흔히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불리는 오피스텔. 많은 경우 주거용으로 쓰이지만 정책상 비주택으로 분류돼 시장 수요자들의 혼란을 초래한다는 지적이 나왔다.13일 국토연구원의 ‘오피스텔 관련 현황과 제도 개선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대다수 오피스텔이 주거용으로 사용되고 시장참여자들도 주로 주택…
부동산 시장 위축에도 서울 강남 초고가 주택시장에서 신고가 경신이 속출하고 있다. 전체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선호도 높은 지역의 아파트는 오히려 가격이 상승하는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
서울 종로구가 직장과 학업으로 시간을 내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퇴근길 주거복지상담소’를 운영한다. 구는 올해 말까지 매월 두 번째 수요일 오후 6시 30분∼8시 구청사 7층에서 주거복지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상담 분야는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급여, 주택바우처, 청년월세지…
지난달 말 국회에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1·10대책을 법률로 구체화한 것입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도심 내 노후한 △역세권 △준공업 △저층 주거지 등을 공공 주도로 복합개발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관한 규제 완화책이 담겼습니다. 먼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