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브라질 공격수 호비뉴, 성폭행 혐의로 징역 9년 선고 받아
브라질 공격수 출신 호비뉴(40)가 집단 성폭행에 가담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21일(한국시간) ESPN에 따르면 호비뉴는 이탈리아에서 집단 성폭행을 한 혐의로 브라질 고등법원으로부터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그는 2013년 이탈리아 세리에A AC 밀란에서 뛰던 당시 밀라노의 술…
-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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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공격수 출신 호비뉴(40)가 집단 성폭행에 가담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21일(한국시간) ESPN에 따르면 호비뉴는 이탈리아에서 집단 성폭행을 한 혐의로 브라질 고등법원으로부터 징역 9년을 선고받았다.그는 2013년 이탈리아 세리에A AC 밀란에서 뛰던 당시 밀라노의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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