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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5세 이하 대졸 여성만 가능”…수영장 이용 자격 내건 이유는

      “45세 이하 대졸 여성만 가능”…수영장 이용 자격 내건 이유는

      중국에서 45세 이하, 대학 졸업 여성만 출입할 수 있는 수영장이 등장, 누리꾼들이 찬반양론을 벌이고 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5일 보도했다. 중국 동부 장쑤성에 있는 ‘2049 국제 수영 및 다이빙 센터’는 최근 공지를 통해 “45세 미만의 대학 학사학위 …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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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리스-트럼프 토론회 발언 안 할 때 마이크 끄기로

      해리스-트럼프 토론회 발언 안 할 때 마이크 끄기로

      오는 10일의 미 ABC 방송의 대선 토론회에서 발언 차례가 아닐 때 마이크를 켤지 여부를 두고 대립해온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캠프가 끄기로 합의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4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마이크를 켜 둠으로써 트럼프가 마구잡이로 발언하는 것을…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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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막내아들 배런, 가문 전통 깨고 뉴욕대 간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18)가 올가을 뉴욕대에 입학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들이 뉴욕대 스턴경영대학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자식…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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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 나 무서워…사랑한다 아가야” 美고교 총격 13명 사상, 용의자 14세

      “엄마 나 무서워…사랑한다 아가야” 美고교 총격 13명 사상, 용의자 14세

      미국 조지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사망했다. 용의자는 14세 재학생이다. 4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배러카운티 윈더에 있는 애팔래치 고등학교에서 총격이 일어나 4명이 사망하고 9명이 다쳤다. 총격범은 이 학교에 다니는 14세 학생으…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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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비디아 연일 급락, 젠슨 황 ‘1000억달러 클럽’ 탈락

      엔비디아가 전일 10% 폭락에 이어 4일도 2% 가까이 하락하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개인재산도 급격히 줄어 1000억 달러 클럽에서 탈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현재 그의 재산은 950억 달러로 집계됐다. 한때 그의 재산은 1000억 달…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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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우크라 르비우 ‘극초음속’ 미사일 공습…7명 사망

      러, 우크라 르비우 ‘극초음속’ 미사일 공습…7명 사망

      러시아군이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서부 도시 르비우를 공격해 7명이 사망했다. AF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안드리 사도비 르비우 시장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어린이 3명을 포함해 7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또 사도비 시장은 이번 공습으…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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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명 사망’ 美 조지아 고교 총격 사건, 용의자는 14세 재학생

      미국 조지아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최소 4명의 사망자를 낳은 총격 사건의 용의자가 체포됐다. 4일(현지시간) 로이터·AFP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미국 조지아주 배로 카운티 윈더에 있는 애팔래치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4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조지아주 수사당국은 총격을 …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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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우크라에 미사일 공격… 이틀간 어린이 포함 최소 60명 숨져

      러, 우크라에 미사일 공격… 이틀간 어린이 포함 최소 60명 숨져

      4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서부 도시 르비우에서 러시아의 미사일과 무인기(드론) 공격을 받고 무너진 건물 위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전날에도 러시아의 공격으로 중부 도시 폴타바에서 최소 53명이 목숨을 잃은 데 이어 이날도 수도 키이우와 르비우에서 어린이 2명을 포함…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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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란드 대통령 “韓잠수함 우수”… K2 전차-드론 격추기도 눈길

      폴란드 대통령 “韓잠수함 우수”… K2 전차-드론 격추기도 눈길

      “‘자동차 대국’으로 잘 알려진 한국이 이제는 ‘방산 대국’으로도 유명해질 것 같습니다.” 3일(현지 시간) 폴란드 중부 시비엥토크시스키에주(州)의 키엘체에서 개막한 ‘국제방위산업전시회(MSPO) 2024’ 전시장. 이곳에 마련된 한국관에서 만난 폴란드 한 컨설팅 기업의 토마시 브와슈…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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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목소리 안먹히는 ‘2개의 전쟁’… “해리스엔 악재, 트럼프엔 기회”

      美목소리 안먹히는 ‘2개의 전쟁’… “해리스엔 악재, 트럼프엔 기회”

      우크라이나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른바 ‘두 개의 전쟁’이 최근 잇따라 격화되며,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의 새로운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조 바이든 행정부의 레임덕이 뚜렷해지고 있는 가운데 전쟁 당사자들이 미 정권 교체를 앞두고 유리한 정세 구축을 위해 ‘도…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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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하루만에 또 공습… 우크라 어린이 등 7명 숨져

      러시아가 4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폴란드에서 약 70km 떨어진 서부 르비우 등 우크라이나 곳곳을 미사일과 무인기(드론)로 공격했다. 이로 인해 최소 7명이 숨졌다고 우크라이나 UNN통신 등이 보도했다. 3일 러시아의 공격으로 중부 폴타바에서 최소 53명이 사망한 지 하루 만에 …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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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 최장 순방 나선 프란치스코 교황… 인도네시아 “환영해요”

      역대 최장 순방 나선 프란치스코 교황… 인도네시아 “환영해요”

      프란치스코 교황이 4일 인구 약 2억4000만 명의 세계 최대 무슬림국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조코 위도도 대통령(앞줄 왼쪽)과 시민들의 환대를 받고 있다. 교황은 3∼13일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 동티모르, 싱가포르 등 4개국을 순방한다. 비행 거리만 약 3만3000km에…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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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자민당 총재 후보 절반이 ‘세습 정치인’

      사실상 일본 총리인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할 것으로 보이는 후보들의 절반 이상이 세습 정치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를 표명했거나 검토하는 11명 가운데 6명이 아버지 등의 정치 기반을 물려받은 세습 정치인이다. 아버지가 고이즈미 준이…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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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주지사 前참모, 中간첩 혐의 기소… 美검찰, 수미 테리 때와 같은 법 적용

      뉴욕주지사 前참모, 中간첩 혐의 기소… 美검찰, 수미 테리 때와 같은 법 적용

      캐시 호컬 미국 뉴욕 주지사의 전 보좌관인 중국계 린다 쑨과 그의 남편 크리스 후가 중국을 위해 활동한 혐의로 미 연방검찰에 기소됐다. 대만의 미국 내 활동을 고의적으로 방해하고 중국을 위한 허위 문서를 발급하는 등 사실상 중국 간첩으로 활동했다는 혐의다. 다만 쑨 부부 측은 “선동적…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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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中 무역분절화 지속땐… 세계 실질소득 5% 감소”

      미중 무역갈등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geopolitics)·지경학(geoeconomics)적 긴장에 따른 무역 분절화가 지속될 경우 세계 실질소득이 5%가량 줄어들 수 있다는 세계무역기구(WTO)의 분석이 나왔다. 제조업 중심이었던 한국의 무역 구조가 다변화되고 있는 점은 긍정…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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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염으로 한쪽 눈이”…英 팝스타 엘튼 존 ‘충격 근황’

      “감염으로 한쪽 눈이”…英 팝스타 엘튼 존 ‘충격 근황’

      영국의 세계적인 팝스타 엘튼 존(77)이 심각한 감염으로 인해 한쪽 눈의 시력이 제한된 상태라고 고백했다. 4일(현지시각)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엘튼 존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여름 심각한 눈 감염을 겪었고 불행히도 한쪽 눈의 시력이 제한됐다”고 밝혔다. …

      •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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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바논 헤즈볼라, 이스라엘 북부에 미사일 65발 발사

      레바논 무장 정파 헤즈볼라가 미사일 65발을 발사했다고 이스라엘군이 밝혔다. 4일(현지시간) 예루살렘포스트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정오 직후 헤즈볼라가 약 65발의 로켓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로켓은 이스라엘 최북단 도시인 키르야트 시모나에 떨어져 주택 최소 1채에 화재가 발생했…

      •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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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비디아, 日유니콘 ‘사카나AI’에 투자…포괄적 협력”

      “엔비디아, 日유니콘 ‘사카나AI’에 투자…포괄적 협력”

      일본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사카나 AI’가 미국 엔비디아 등 복수의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조달한다고 4일 발표했다. 엔비디아와 포괄적 협력에 나선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사카나 AI는 이날 ‘시리즈A’로 불리는 사업 개발 단계의 자금 조달을 발표했다. 원래 미국 …

      •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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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스, 美대학가 친팔레스타인 시위 비판 “캠퍼스 쓰레기장 만들어”

      밴스, 美대학가 친팔레스타인 시위 비판 “캠퍼스 쓰레기장 만들어”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러닝메이트인 JD 밴스(오하이오) 상원의원은 최근 미국 대학에서 개학과 동시에 가자 지구 전쟁에 반대하는 친팔레스타인 시위가 재개되자 거세게 비판했다. 3일(현지시각) 미 정치 매체 더힐에 따르면 밴스 상원의원은 이날 폭스뉴스에 친팔레스…

      •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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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미국 유타주에서 아동이 차에 둔 총기를 만지다가 자신에게 쏘아 사망하는 참사가 벌어졌다. 3일(현지시간) 미국 CBS와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 사고는 전날 저녁 7시 40분경 유타주 리하이시에서 일어났다. 8살 아들을 둔 엄마가 아이를 잠시 차에 둔 채 편의점을 들렀는데 그사…

      • 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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