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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훈 대령 모친, 무죄 탄원…“남 피해주지 말라 교육”

      채 상병 사건을 수사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 선고를 앞둔 가운데 박 전 단장의 어머니가 군사법원에 무죄 탄원서를 제출했다.군인권센터는 3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박 전 수사단장의 모친이 군사법원에 제출한 탄원서 내용을 공개했다.어머니는 탄원서…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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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 167㎝·연봉 4000만 원 이하·탈모男 불가”…비난 쏟아진 KBS 결국

      “키 167㎝·연봉 4000만 원 이하·탈모男 불가”…비난 쏟아진 KBS 결국

      결혼정보회사 대표가 출연해 소속 직원들의 외모를 평가하고, 남성 회원의 신규가입 조건으로 학력, 키 등의 기준을 제시하거나, 이를 고객에게 설명하는 장면에서 탈모 질환이 있는 남성을 희화화한 장면을 그대로 송출한 KBS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주의’ 조치를 받았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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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 몰던 20대 여성, 앞서가던 경운기 ‘쾅’…80대 운전자 숨져

      모닝 몰던 20대 여성, 앞서가던 경운기 ‘쾅’…80대 운전자 숨져

      3일 오전 8시 23분쯤 전남 장흥군 용산면 한 도로에서 20대 여성 A 씨가 몰던 모닝이 경운기를 추돌했다.이 사고로 경운기가 도로 옆 도랑으로 떨어지면서 경운기를 몰던 80대 B 씨가 숨졌고 A 씨도 부상을 입었다.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햇빛으로 인해 경운기를 보지 못했다”는 취…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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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균 최대 1500배’ 초과 검출된 식당 물수건…형광증백제도 나와

      ‘세균 최대 1500배’ 초과 검출된 식당 물수건…형광증백제도 나와

      세균수가 기준치보다 최대 1500배 초과 검출되는 등 기준 및 규격을 위반한 위생물수건 업체들이 적발됐다.3일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지난 8~10월 위생물수건을 세척·살균·소독해 포장하거나 대여하는 위생물수건 처리 업체 17곳을 대상으로 현장 단속과 수거 검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민…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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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포 마사지 업소서 필로폰 투약한 40대 긴급체포

      목포 마사지 업소서 필로폰 투약한 40대 긴급체포

      전남 목포경찰서는 3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40대 중반 A 씨를 입건했다. A 씨는 전날 오후 6시 30분쯤 목포시 한 마사지 업소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장에서는 투약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주사기 2개 등이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첩보를 입수해 업…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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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빠 저 5000원만”…남성들에 4000만원 뜯어낸 ‘여중생’ 정체 알고 보니

      “오빠 저 5000원만”…남성들에 4000만원 뜯어낸 ‘여중생’ 정체 알고 보니

      채팅 앱에서 여중생인 것처럼 행세하며 남성들을 속여 2년간 4000만 원 이상의 돈을 뜯어낸 20대 남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다.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0단독(재판장 김태현)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A 씨(23)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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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달이’ 김성은, 동덕여대 시위 반대했다가 “온갖 조롱 겪는 중”

      ‘미달이’ 김성은, 동덕여대 시위 반대했다가 “온갖 조롱 겪는 중”

      ‘미달이’로 알려진 배우 김성은(34)이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는 동덕여자대학교 재학생들을 저격했다가 조롱을 받았다고 토로했다.김성은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대한민국은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민주주의 공화국”이라며 “본인 포함 모교 시위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나…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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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딥페이크 성범죄 피의자 600명…80%는 10대였다

      딥페이크 성범죄 피의자 600명…80%는 10대였다

      올해 딥페이크 성범죄로 검거된 피의자 수가 6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10대 피의자가 80% 이상을 차지했다.3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올해 검거된 딥페이크 성범죄 피의자 수는 총 573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10대는 463명으로 전체 80.8%를 차…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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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 검 휘둘러 형 다치게 한 30대 구속…法 “도주 우려”

      80㎝ 검 휘둘러 형 다치게 한 30대 구속…法 “도주 우려”

      형과 말다툼하던 중 80㎝ 길이의 검을 휘둘러 형을 다치게 한 30대 남성이 구속됐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이순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특수상해, 총포화약법 위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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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도 의심 “성병 검사지 보내라”…아내 살해한 금수저 변호사

      외도 의심 “성병 검사지 보내라”…아내 살해한 금수저 변호사

      2023년 12월 3일 밤 119에는 ‘아내가 머리를 다쳐 쓰러졌다’는 전화가 걸려 왔다. 119 구급대가 신고자인 서울 종로구 사직동 A 씨 집에 도착, 쓰러져 있는 아내 B 씨를 병원으로 후송했지만 결국 숨지고 말았다.119 협조 요청에 따라 A 씨 자택에 출동해 현장을 살피던 경…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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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사 400명 ‘국시 실기시험 문제 유출’ 연루…6명 검찰 송치

      의사 400명 ‘국시 실기시험 문제 유출’ 연루…6명 검찰 송치

      의사 실기시험 문제를 유출한 신규 의사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문제를 사전에 받아본 학생들을 포함해 수백명에 대한 경찰 수사도 진행 중이다.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달 29일 동부지검에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신규 의사 6명을 기소 의견으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이들은 실…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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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야모야병’ 투병 10대, 뇌출혈로 쓰러져…응급실 찾아 헤매다 결국 숨져

      ‘모야모야병’ 투병 10대, 뇌출혈로 쓰러져…응급실 찾아 헤매다 결국 숨져

      ‘모야모야병’을 투병하다 뇌출혈로 쓰러진 10대가 응급실을 찾다가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3일 YTN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15일 A 군(16)이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진 뒤 진료받을 수 있는 병원을 찾지 못해, 첫 신고 후 6시간 만에 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세상을 떠났다.경기 수원…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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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딥페이크 성범죄’ 피의자 10명 중 8명 ‘10대’

      ‘딥페이크 성범죄’ 피의자 10명 중 8명 ‘10대’

      올해 딥페이크 성범죄로 검거된 피의자 수가 6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10대 피의자는 80% 이상을 차지했다.3일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올해 검거된 딥페이크 성범죄 피의자 수는 총 573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10대는 463명으로 전체 80.8%를 …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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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위 논란’ 이기흥 체육회장, 오늘 직무정지 불복 재판 첫 심문

      ‘비위 논란’ 이기흥 체육회장, 오늘 직무정지 불복 재판 첫 심문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의 직무 정지 통보에 불복해 제기한 집행정지 재판의 첫 심문이 3일 열린다.서울행정법원 행정14부(부장판사 송각엽)는 이날 오후 3시 이 회장이 문체부 직무 정지 처분 효력을 잠정적으로 막아달라며 제기한 집행정지 재판의 첫 심문기일을 진행한다…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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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배꽁초 툭’ 여수 한 모텔 객실서 불…50대 남성 경상

      ‘담배꽁초 툭’ 여수 한 모텔 객실서 불…50대 남성 경상

      전남 여수의 한 모텔 객실에서 불이 나 50대 남성 1명이 다쳤다.3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2시56분께 여수시 봉산동 한 모텔 2층 객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소방 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56명을 동원해 20분여 만에 불을 완전히 껐다.이 불로 객실에 머물고…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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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 본 사람 살해뒤 시신 지문으로 6000만원 대출받은 30대

      처음 본 사람 살해뒤 시신 지문으로 6000만원 대출받은 30대

      처음 본 남성을 살해한 뒤 피해자의 명의로 수천만 원을 대출받은 3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경북 김천경찰서는 강도살인 등 혐의로 A 씨(31)를 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A 씨는 지난달 12일 오후 7시경 김천시 율곡동 한 오피스텔에서 일면식도 없는 B 씨(30대)에게 흉기를 …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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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거란전쟁’ 배우 박민재, 32세로 사망…중국서 갑작스러운 심정지

      ‘고려거란전쟁’ 배우 박민재, 32세로 사망…중국서 갑작스러운 심정지

      배우 박민재(32)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그는 중국 여행 중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민재 소속사 빅타이틀은 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연기를 사랑하고 늘 자신에게 최선이었던 아름다운 연기자 박민재가 하늘나라로 가게 됐다”며 “박민재 배우에게 쏟아준 애정과 …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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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준하, 36억 삼성동 아파트 경매 “장사 오래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

      정준하, 36억 삼성동 아파트 경매 “장사 오래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

      개그맨 정준하(53)가 주류 유통 도매업자와의 대금 문제로 서울 삼성동 집이 경매로 넘어간 것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정준하는 2일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며 “억울하다. 민사소송은 물론 향후 형사소송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정준하는 “가게를 운영하…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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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당 물수건의 배신…형광증백제에 세균 최대 1500배 초과 검출

      식당 물수건의 배신…형광증백제에 세균 최대 1500배 초과 검출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위생 물수건 처리 업체 17곳을 대상으로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현장 단속과 수거 검사를 병행해 위반 업소 7곳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위생 물수건 처리 업체는 위생 물수건을 세척·살균·소독 등 방법으로 처리해 포장·대여하는 영업소다. 민생사법경찰국은 업체…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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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 오피스텔 살해’ 시신 지문으로 수천만원 대출받은 30대

      ‘김천 오피스텔 살해’ 시신 지문으로 수천만원 대출받은 30대

      처음 본 남성을 살해하고 피해자 시신 지문으로 수 천 만원을 대출받은 3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경북 김천경찰서는 강도살인 등 혐의로 A(31)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12일 오후 7시께 김천시 율곡동 한 오피스텔에서 일면식도 없는 B(30대)씨에게 흉기를 …

      • 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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