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한가위 인사 “건강하고 풍요로운 추석 연휴 보내시길”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32)이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인사를 전했다.손흥민은 16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공식 SNS를 통해 “즐거운 한가위, 건강하고 풍요로운 추석 연휴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 202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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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주장이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32)이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해 인사를 전했다.손흥민은 16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공식 SNS를 통해 “즐거운 한가위, 건강하고 풍요로운 추석 연휴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간판스타’ 김도영(21)이 36·37호 홈런을 몰아치며 국내 선수 최초의 40홈런-40도루 대기록까지 홈런 3개, 도루 1개만을 남겨놓았다.김도영은 16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2024 신한 쏠 뱅크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2개의 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 손흥민(32)이 “경기를 지배하고도 또 세트피스 때문에 패했다”며 아쉬움 섞인 작심 발언을 했다.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EPL 4라운드에서 아스널에 0-1로 졌다.토트…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이윤애를 잠재우고 ‘크라운해태 PBA-LPBA 챔피언십 한가위’ 준결승에 올랐다.김가영은 15일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서 이윤애를 3-0으로 완파하고 4강에 올랐다.이로써 김가영은 추석 명절 우승컵을 들어올리기까지 두 관문만 …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교체로 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역전패했다.울버햄튼은 16일(한국시각)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EPL 4라운드 홈 경기에서 뉴캐슬에 1-2로 졌다.개막 후 4…
키움 히어로즈 구원 투수 원종현(37)이 팔꿈치 수술 후 재활을 마치고 1년 2개월 여만에 복귀했다. 키움은 16일 잠실 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앞두고 투수 원종현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원종현은 2024시즌을 앞두고 키움과 4년 총액…
프로야구가 한국 프로 스포츠 역사상 처음으로 한 시즌에 1000만 명이 넘는 관중을 불러모았다.15일 열린 광주(2만5000명), 문학(2만3000명), 사직(2만2758명), 창원(1만826명) 경기에는 관중 총 7만7084명이 찾았다.그러면서 올 시즌 프로야구 671경기를 찾은 총…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의 손흥민(32)이 라이벌인 아스널과의 북런던더비에서 슈팅을 단 하나도 시도하지 못했으나, 평점 7점대의 ‘무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토트넘은 지난 1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4~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 ‘주장’ 손흥민(32)이 아스널전 패배에 대해 팬들에게 미안함을 전하면서도 발전한 모습을 다짐했다.토트넘은 지난 1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4~2025시즌 EPL’ 4라운드 홈 경기…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북런던더비’에서 라이벌 아스널에 패배했다. 핵심 공격수인 손흥민(32)이 풀타임 뛰었으나 침묵하면서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토트넘은 15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4~202…
최호성이 일본골프협회(JGA) ‘제34회 일본 시니어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8000만엔·약 7억 5600만원)’에서 우승하며 일본 시니어 무대 첫 승을 올렸다. 한국인으로서 일본 시니어 오픈에서 우승한 것은 최호성이 최초다.최호성은 15일 일본 지바현 지바 컨트리클럽 가와마 코스…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랭킹 4위 서승재-강민혁(이상 삼성생명) 조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2024 홍콩오픈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서승재와 강민혁은 15일 홍콩 카우룽의 홍콩 콜리세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복식 결승전에서 인도네시아의 사바르 구…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가 정규시즌 1위 확정을 눈앞에 둔 선두 KIA 타이거즈의 연승 행진을 멈춰세웠다. 키움은 15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10-5로 승리했다. KIA전 5연패를 끊은 키움은 57승째(77패)를 수확했다.…
프로야구가 출범 43년째를 맞은 2024시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어젖혔다.9월에 접어들었음에도 무더위가 계속됐지만, 15일 KBO리그 경기가 열린 4개 구장에는 6만6000명이 넘는 관중이 운집했다. 이날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2만500명)와 인천 SSG랜더스필드(2만3000명…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최고 선수 자리에 올랐던 함정우가 KPGA 투어 골프존-도레이 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 첫 트로피다.함정우는 15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
경기 막판까지 이어진 치열한 접전 끝에 노승희가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우승컵을 차지했다.노승희는 15일 인천 클럽72 하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최종 합계 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차세대 거포 김영웅이 부상 복귀 첫 타석에서 만루포를 쏘아올렸다.김영웅은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삼성이 1-5로 끌려가던 6회초 2사 만루 상황에 대타로 출전,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동…
아시아 투수 최다 기록 출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한화 이글스의 정우람(39)이 현역에서 물러난다.한화 구단은 15일 “21년 동안 프로 생활을 보낸 정우람이 마침표를 찍는다. 올 시즌 남은 홈 경기 중 한 경기에서 정우람의 은퇴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200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2…
팔꿈치 수술 여파로 올해 타자로만 뛰며 꿈의 50홈런-50도루 달성을 눈앞에 둔 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불펜 투구에서 시속 150㎞에 이르는 공을 던졌다.오타니는 15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파크에서 벌어진 2024 M…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리그 2경기 연속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3연승에 힘을 보탰다.바이에른 뮌헨은 15일(한국시간) 독일 킬의 홀슈타인 슈타디온에서 열린 홀슈타인 킬과의 2024-25 분데스리가 3라운드에서 6-1 대승을 거뒀다.유일하게 개막 후 3연승을 이어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