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상, 21세기 출생 한국 남자 농구 국가대표 첫 10+ 득점 [데이터 비키니]
‘눈꽃 슈터’ 유기상(23·LG)이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을 ‘업셋’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국제농구연맹(FIBA) 랭킹 53위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21일 경기 고양시 소노아레나에서 인도네시아(77위)와 2025 FIBA 아시아컵 예선 A조 3차전을 치렀습니다.한국 남자 농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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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 슈터’ 유기상(23·LG)이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을 ‘업셋’ 위기에서 구해냈습니다.국제농구연맹(FIBA) 랭킹 53위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21일 경기 고양시 소노아레나에서 인도네시아(77위)와 2025 FIBA 아시아컵 예선 A조 3차전을 치렀습니다.한국 남자 농구 대표…
태릭 스쿠벌(28·디트로이트)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고 투수의 상징인 사이영상 수상자에 만장일치로 선정됐다.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올 시즌 사이영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투표 결과를 20일(현지 시간) 발표했는데 스쿠벌은 1위 표 30장을 싹쓸이하며 아메리칸리그(…
프로와 아마추어 팀을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을 가리는 코리아컵 결승전이 울산과 포항의 ‘동해안 더비’로 치러진다. 프로축구 K리그1(1부 리그) 팀인 울산과 포항은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코리아컵 결승전 단판 대결을 벌인다. 올 시즌 K리그1 정상에 오른 울산은 이번 코리…
자밀 워니(30·미국·센터)는 2019∼2020시즌 한국프로농구 무대를 처음 밟은 뒤 이번 시즌까지 6시즌 연속 SK에서 뛰고 있다. 프로농구 28년 역사상 외국인 선수가 한 팀에서 이렇게 오래 뛰는 건 워니가 최초다. 워니는 데뷔 시즌을 포함해 외국 최우수선수(MVP)로 세 번(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