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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예 배준호, 쿠웨이트전 준비 박차 “흥민이형 도와 보탬 되고파”

      신예 배준호, 쿠웨이트전 준비 박차 “흥민이형 도와 보탬 되고파”

      축구 국가대표 기대주 배준호(스토크 시티)가 돌아온 주장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을 도와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각오를 밝혔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오는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각) 쿠웨이트의 수도 쿠웨이트시티의 자베르 알 아흐메드 국제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2026 국제…

      •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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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 허훈, 역전패 후 광고판 발로 차 제재금 20만원 징계

      KT 허훈, 역전패 후 광고판 발로 차 제재금 20만원 징계

      수원 KT 허훈이 비신사적인 행위로 제재금 20만 원 징계를 받았다.허훈은 지난 7일 경기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정관장과 원정 경기에서 73-74로 패하자 코트를 빠져나가다가 광고판을 발로 찼다.당시 허훈은 경기 종료 22초를 남기고 73-72로 앞선 상황에서 레이업 득점을 시도했…

      •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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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 양궁 3관왕’ 임시현…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

      ‘파리 양궁 3관왕’ 임시현…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

      파리 올림픽 양궁 3관왕 임시현(21·사진)이 12일 열린 2024년 체육발전 유공 포상 및 대한민국체육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체육상 경기상을 받았다. 1963년에 만들어진 대한민국체육상은 국민체육 발전에 공적이 있는 선수와 심판, 지도자 등에게 6개 부문에 걸쳐 시상한다. 임시현은 지…

      •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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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재, 이번 시즌 세계 최고 중앙수비수”

      “김민재, 이번 시즌 세계 최고 중앙수비수”

      한국 축구대표팀의 중앙수비수 김민재(28·바이에른 뮌헨·사진)가 올 시즌 전 세계 센터백 중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로 뽑혔다.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 풋볼옵서버토리는 11일(현지 시간) 2024∼2025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센터백 10명을 선정하면서 김…

      •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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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 바꾸더니… 클리블랜드, 개막 12연승 질주

      감독 바꾸더니… 클리블랜드, 개막 12연승 질주

      클리블랜드가 12일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방문경기에서 시카고를 꺾고 이번 시즌 개막 후 12연승을 달렸다. 동부 콘퍼런스의 클리블랜드는 가드인 도너번 미첼이 3점슛 7개를 포함해 양 팀 최다인 36점을 넣는 활약으로 팀의 119-113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클리블랜드…

      • 2024-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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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 만에 농구대표팀 복귀’ 이현중 “국내 코트는 고교 이후 처음”

      ‘3년 만에 농구대표팀 복귀’ 이현중 “국내 코트는 고교 이후 처음”

      3년 만에 농구대표팀에 복귀한 이현중(24·일라와라)이 오랜만에 한국 팬 앞에서 뛰게 된 소감을 전했다.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대표팀은 오는 21일과 2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인도네시아, 호주를 상대로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 3, 4차전을 치른다.대표…

      •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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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겨 이해인, 성추행 누명 벗고 자격 회복…“훈련에만 매진”

      피겨 이해인, 성추행 누명 벗고 자격 회복…“훈련에만 매진”

      국가대표 전지훈련 도중 성추행 및 선수단 숙소 내 음주 혐의를 받는 여자 피겨스케이팅 이해인(19)이 선수 자격을 회복했다.서울동부지방법원은 12일 이해인에 대한 자격정지 3년의 징계 효력을 정지하는 결정을 내렸다.이해인은 지난 5월 이탈리아 바레세에서 열린 국가대표 해외 전지훈련 기…

      •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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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회 스포츠공정위, 이기흥 회장 3선 도전 ‘승인’

      체육회 스포츠공정위, 이기흥 회장 3선 도전 ‘승인’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3번째 출마 자격을 얻었다.12일 체육계 관계자에 따르면 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이 회장의 연임 신청을 승인했다.지난 4일 소위원회를 열고 1차 심사를 진행했던 스포츠공정위는 이날 이 회장의 연임 자격…

      •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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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공정위, 이기흥 체육회장 3선 자격 심의 시작…체육회 노조 시위

      스포츠공정위, 이기흥 체육회장 3선 자격 심의 시작…체육회 노조 시위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의 3번째 연임 자격 심의를 시작했다. 체육회 노조는 심의가 열리기 전후로 시위를 진행하며 이 회장을 규탄했다.체육회 스포츠공정위는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회관 대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 회장의 3선 도전 승인 여부에 …

      •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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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출신 산체스 공략 못한 미국, 베네수엘라에 패하며 A조 최하위

      KIA출신 산체스 공략 못한 미국, 베네수엘라에 패하며 A조 최하위

      우승 후보 미국이 KBO 출신 베네수엘라 선발 투수의 선방에 막히며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조별리그 A조 최하위로 처졌다.미국은 12일(한국시각) 멕시코 테픽의 에스타디오 산타 테레시타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3차전 경기서 베네수엘라에 3-5로 패했다…

      •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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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6세’ 젊어진 대표팀, APT 세리머니로 ‘단합’…대만 매체도 주목

      ‘24.6세’ 젊어진 대표팀, APT 세리머니로 ‘단합’…대만 매체도 주목

      평균 연령 24.6세. 젊어진 한국 야구대표팀은 세리머니도 다르다. 최근 가장 유행하는 가수 로제의 APT 댄스다. 대표팀의 신나는 세리머니 동작이 펼쳐지자 우리와 맞붙는 대만 매체도 흥미롭게 조명하고 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13일 오후 7시 30분(한국시간) …

      •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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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 손흥민과 자신감 얻은 배준호…홍명보호 새 2선 조합은

      건강한 손흥민과 자신감 얻은 배준호…홍명보호 새 2선 조합은

      부상에서 돌아온 건강한 손흥민(32·토트넘)에 손흥민 공백을 잘 메우며 자신감을 얻은 배준호(21·스토크)까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2선 조합이 더 강하고 다양해졌다.홍명보호는 14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쿠웨이트 자베르 알 아흐메드 경기장에서 쿠웨이트, 19일 …

      •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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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등 유럽파 12일 합류…쿠웨이트전 이틀 앞두고 완전체

      손흥민 등 유럽파 12일 합류…쿠웨이트전 이틀 앞두고 완전체

      한국 축구 ‘캡틴’ 손흥민(토트넘) 등 유럽파가 12일 마지막으로 합류하는 가운데 홍명보호가 쿠웨이트전을 이틀 앞두고 26명 완전체를 이룬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현지시각으로 11일 쿠웨이트의 수도 쿠웨이트시티의 압둘라 알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첫 현지 적응 훈련에 나섰다앞…

      •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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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체부 “초·중 학생 선수 최저 학력 권리 구제 결정 환영”

      문체부 “초·중 학생 선수 최저 학력 권리 구제 결정 환영”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교육부가 최저 학력에 도달하지 못한 초 중등학교 학생 선수의 경기 대회 참가 제한 규정 적용을 유예한다고 결정한 것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문체부는 12일 입장문을 통해 “그동안 최저학력제 시행으로 최저 학력에 미도달한 학생 선수는 학생 선수 자격으로…

      •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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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세 당구천재’ 김영원, 프로 최연소 챔피언 등극

      ‘17세 당구천재’ 김영원, 프로 최연소 챔피언 등극

      ‘당구천재’ 김영원(17)이 프로당구 최연소 우승자에 등극했다.김영원은 1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NH농협카드 PBA-LPBA 챔피언십 24-25’ PBA 결승전에서 오태준(크라운해태)을 세트스코어 4-1(15-13 15-5 7-15 15-12 15-8)로 …

      •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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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G 방출 후 새 팀 찾는 박민호 “몸 상태 좋아…계속 공 던지며 준비”

      SSG 방출 후 새 팀 찾는 박민호 “몸 상태 좋아…계속 공 던지며 준비”

      정들었던 SSG 랜더스를 떠나게 된 사이드암 투수 박민호(32)가 새로운 팀을 찾으며 쉬지않고 몸을 만들고 있다. 박민호는 11일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김태훈 선수가 은퇴 후 운영하는 야구 아카데미에서 계속 공을 던지고 있다. 그간 해오던 비시즌 루틴대로면 공을 던지지 않아도 되지만,…

      •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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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7세’ 노장 골퍼의 힘… 랑거, PGA시니어 18년 연속 우승

      ‘67세’ 노장 골퍼의 힘… 랑거, PGA시니어 18년 연속 우승

      ‘시니어 골프의 제왕’ 베른하르트 랑거(67·독일)가 올 시즌 마지막 대회,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18년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랑거는 11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챔피언스 플레이오프 최종전 찰스 슈와브컵 …

      •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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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세’ 르브론 제임스, 두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

      ‘40세’ 르브론 제임스, 두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

      ‘킹’ 르브론 제임스(40)가 두 경기 연속 트리플 더블을 작성하며 소속 팀 LA 레이커스의 연승을 이끌었다. 제임스는 11일 토론토와의 2024∼2025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안방경기에서 35분을 뛰면서 19점 16도움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레이커스는 제임스의 활약을 앞세워 …

      •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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