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현-안병훈, PGA ‘더 CJ컵’ 나란히 4위
김성현과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나란히 공동 4위에 올랐다. 김성현은 6일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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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과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에서 나란히 공동 4위에 올랐다. 김성현은 6일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20언더파…
김은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17세 이하(U-17) 대표팀이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여자 아시안컵 남북 대결에서 완패했다. 한국 U-17 여자대표팀은 6일(한국시각) 인도네시아 발리 유나이티드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북한과의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0-7로…
에릭 토히르 인도네시아 축구협회장이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을 위한 플레이오프(PO)를 앞두고 선수 차출을 위해 직접 구단에 편지를 써 보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23세 이하(U23) 대표팀은 9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클레르퐁텐 센터에서 기니와 …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에서 피치 클락을 가장 많이 위반한 구단은 롯데 자이언츠로 나타났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6일 발표한 올 시즌 피치 클락 위반 중간 현황에 따르면, 개막 후 178경기에서 총 2173차례 피치 클락을 위반했다. 경기당 평균 횟수는 12.21회에…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뛰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강등권을 벗어나지 못했다. 마인츠는 6일(한국시각) 독일 하이덴하임의 포이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분데스리가 3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하이덴하임과 1-1로 비겼다. 이재성은 선발 출전해 후반 4…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김태효, 김국영, 이재성, 고승환(이상 광주광역시청)이 호흡을 맞춘 한국은 6일(한국시간) 바하마 나소에서 열린 ‘2024 세계계주선수권대회’ 남자 400m 계주 패자부활전 2조에서 39초17을 …
리버풀전 완패로 4위 진입이 희박해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기력엔 만족감을 보였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23~2024시즌 EPL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버풀에 2-4로 졌다. 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시즌 중 가장 중요한 때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20년 만의 4연패를 당한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출전권 획득이 사실상 어려워졌다.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2)이 자신의 EPL 300번째 경기를 통산 120호골로 자축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득점에도 불구하고 패했다.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영국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3-24 EPL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4로 졌다.…
강백호(KT·25)가 ‘야구 천재’의 모습을 되찾았다. 2022년 데뷔 당시 ‘제2의 이종범’으로 기대를 모았던 김도영(21·KIA)도 3년 차에 ‘천재 소년’이란 닉네임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두 선수는 4일 나란히 시즌 11호 홈런으로 최정, 한유섬(이상 SSG), 페라자…
아마추어 이효송(16·마산제일여고 1학년)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역대 최연소 우승을 했다. 이효송은 5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바라키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 최종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
KCC가 이번 시즌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정상에 올랐다. KCC의 허웅(31)은 ‘농구 대통령’인 아버지 허재(59)에 이은 ‘부자(父子) 우승’과 함께 챔피언 결정전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KCC는 5일 수원 방문경기로 치른 2023∼2024시즌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7전 …
KCC가 이번 시즌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정상에 올랐다. KCC의 허웅(31)은 ‘농구 대통령’인 아버지 허재(59)에 이은 ‘부자(父子) 우승’과 함께 챔피언 결정전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KCC는 5일 수원 방문경기로 치른 2023~2024시즌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7전 4…
13년 만의 챔프전 정상에 오른 프로농구 부산 KCC는 ‘슈퍼팀’으로 불릴 정도로 스타 선수가 넘친다. 하지만 별 중에서 가장 빛난 별은 라건아와 허웅이었다. KCC는 5일 오후 6시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수원 KT와의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뒤늦게 발동이 걸린 ‘슈퍼팀’ 부산 KCC가 ‘기적’을 만들어냈다. 정규리그 5위팀으로는 사상 최초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해 우승 트로피까지 들어올렸다. KCC는 5일 수원 KT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5차전에서 수원 KT를 88-7…
프로농구 부산 KCC가 13년 만에 6번째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했다. KCC는 5일 오후 6시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수원 KT와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7전 4승제)에서 88-7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시리즈 4승 1패를 기록한 KCC는 …
엘링 홀란(맨체스터시티)이 한 경기에서 4골을 추가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두 시즌 연속 득점왕 굳히기에 들어갔다.홀란은 5일 울버햄프턴과의 2023~2024시즌 EPL 안방경기에서 페널티킥 골 2개를 포함해 4골을 넣으며 팀의 5-1 완승을 이끌었다. 홀란이 EPL에서 한…
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이 제30회 술탄 아즐란샤컵 국제대회 1차전에서 일본에 졌다. 한국은 4일(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이포에서 열린 대회 1차전에서 일본에 1-2로 패했다. 0-2로 끌려가던 한국은 4쿼터 임도현의 득점으로 한 고을 만회했지만 끝내 전세를 뒤집진 못했다. 민…
박지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8억원·우승상금 1억4400만원) 마지막 날 역전 우승을 일궜다. 박지영은 5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카운티 선산(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으며 6언더파 66타를 …
베테랑 리베로 김해란(흥국생명)이 유니폼을 벗는다.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은 5일 “김해란이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마산제일여고를 졸업하고 2002년 한국도로공사에 입단한 김해란은 KGC인삼공사를 거쳐 2017~2018시즌부터 흥국생명에서 활약했다.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