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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사고 뒤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 20대 남녀 실형

      음주사고 뒤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 20대 남녀 실형

      음주 사고를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20대 남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청주지법 형사2단독 안재훈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범인도피 등 혐의로 기소된 A(23)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범인도피 방조 등 혐…

      • 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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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살 아이 사망’ 태권도관장이 삭제한 CCTV 복원…학대 140차례

      ‘5살 아이 사망’ 태권도관장이 삭제한 CCTV 복원…학대 140차례

      지난 7월 경기 양주시의 한 태권도장에서 5살 어린이를 숨지게 한 30대 관장 A 씨가 피해 아동을 과거에도 140차례나 학대한 것으로 경찰 조사 결과 밝혀졌다.1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7월 12일 오후 7시께 양주시 덕계동의 태권도장에서 관장인 A 씨가 B 군을 매트 안에 거꾸로 …

      • 1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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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대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다른 남자 안 보기’ 각서 쓰게 한 20대 결국

      10대 여친 코에 담뱃재 넣고 ‘다른 남자 안 보기’ 각서 쓰게 한 20대 결국

      10대 여자친구를 학대하고 수차례 폭행해 중상을 입힌 20대 남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판사 김상연)는 12일 오후 특수중상해 등 혐의를 받는 A 씨(21)에 징역 4년을 선고했다.A 씨는 지난 3월 재수학원에서 피해자 B 씨와 만나 교제해 오다 상습적으…

      • 3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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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지하철, 승객 1명 태울 때마다 800원씩 적자

      서울 지하철, 승객 1명 태울 때마다 800원씩 적자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가 지난해 승객 1명을 태울 때마다 약 800원씩 적자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의힘 소속 김지향 서울시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부터 받은 ‘서울교통공사 재정건전화 추진’ 관련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서울 지하철은 승객 1명당 798원씩 적자를 기록…

      •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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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檢 “명태균, 金여사에 500만원 받아” 진술 확보

      [단독]檢 “명태균, 金여사에 500만원 받아” 진술 확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명태균 씨(54)가 김건희 여사에게서 돈봉투를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창원지검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명 씨의 휴대전화에서 ‘코바나컨텐츠’라고 적힌 돈봉투 사진도 입수했다. 코…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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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재 “국회 뜻은 헌재 일하지 말란거냐”

      헌법재판소 측이 국회가 헌재 재판관을 선출하지 않아 ‘6인 재판관 체제’가 이어지는 것과 관련해 “헌재가 일하지 말라는 것인가”라며 국회를 비판했다. 12일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열린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탄핵심판 첫 변론기일에서 김형두 재판관은 “지난달 재판관 3명이 퇴임…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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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호법, 의료 선진국 디딤돌 될 것”

      “간호법, 의료 선진국 디딤돌 될 것”

      한덕수 국무총리가 12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간호법 제정 축하 기념대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 한 총리는 “간호법 제정은 의료 선진국으로 발돋움하는 데 소중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했다. 진료지원(PA) 간호사의 의료 행위를 법으로 보호하는 내용을 담은 간호법은 내년 6…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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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의료계 “내년 의대 정시 1차합격자 줄이자” 선발 축소 요구 논란

      [단독]의료계 “내년 의대 정시 1차합격자 줄이자” 선발 축소 요구 논란

      의사단체가 11일 출범한 여야의정 협의체에 2025학년도 의대 합격자를 줄이는 방안으로 ‘수시 미충원 이월 중단’과 ‘정시 1차 합격자 배수 조정’ 등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시업계에선 “수시와 정시 합격자가 최대 절반으로 줄면서 수험생과 학부모의 소송이 이어질 수 있다”는 관측…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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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의대생 돌아올것” 이주호의 희망회로[기자의 눈/여근호]

      “내년 의대생 돌아올것” 이주호의 희망회로[기자의 눈/여근호]

      11일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를 가진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출범한 여야의정 협의체를 거론하며 “교육부가 대학의 요구를 들어주며 (출범에) 기여했다”고 자평했다. 또 “의대 교수·학장 및 교육부가 설득하고, 오해를 풀고, 원하는 부분을 들어주면 의대생도 돌아올 것”이라며…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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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들만의 리그’ 체육회… 이기흥 직무정지에도 3선 출마 승인

      ‘그들만의 리그’ 체육회… 이기흥 직무정지에도 3선 출마 승인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69)의 3선 출마를 12일 승인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부정 채용에 따른 업무방해, 금품수수, 횡령, 배임 등 혐의로 이 회장의 직무를 정지시킨 지 하루 만이다. 스포츠공정위는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이 회장…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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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대 싱글맘 죽음으로 내몬 불법사채… 尹 “불법추심 악질 범죄 뿌리 뽑아라”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불법 채권추심 행위는 서민의 삶을 무너뜨리는 악질적 범죄”라며 “검찰과 경찰은 수사 역량을 총동원해 불법 채권추심을 뿌리 뽑고 금융당국은 서민 금융지원 정책을 전면 재점검해 서민들이 불법 사채의 덫에 빠지지 않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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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女군무원 살해 軍장교, 내연관계 유지 힘들자 계획범죄

      육군 중령(진급 예정)이 여성 군무원을 살해해 시신을 훼손, 유기한 사건이 이성 교제 갈등에서 비롯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범인이 범행 전 휴대전화로 포털에서 ‘위조 차량번호판’을 검색해 실제로 사용한 점을 미루어 고의적인 계획범죄로 보고 있다. 12일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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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자사상품 순위 조작 혐의’ 쿠팡 이틀째 압수수색

      검찰이 알고리즘으로 순위를 조작해 자사 상품에 특혜를 줬다는 혐의를 받는 쿠팡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쿠팡의 순위 조작 혐의를 포착해 과징금 1682억 원을 부과하고, 쿠팡을 검찰에 고발한 바 있다. 12일 서울동부지검은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서울 송파구 소…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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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송정보 1.4TB 털었다” 로펌에 37억 코인 요구

      국내 한 대형 법무법인이 해킹그룹으로부터 수십억 원 규모의 가상화폐를 주지 않으면 내부 정보를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받아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국내 10대 로펌 중 한 곳으로 꼽히는 한 법무법인은 해킹 협박 이메일을 받았다며 지난달 서울 서초경찰서에 이모…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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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품달’ 배우 송재림 숨진채 발견… 유서 남겨

      ‘해품달’ 배우 송재림 숨진채 발견… 유서 남겨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우씨왕후’ 등에 출연한 모델 출신 배우 송재림(39·사진)이 12일 사망했다. 12일 서울 성동경찰서와 연예계에 따르면 송 씨는 이날 낮 12시 반경 서울 성동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점심을 같이 먹기로 한 송 씨의 친구가 자택을 방문해 송 씨를 발견…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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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해야” 53% “안해도 돼” 45%… 안하는 이유 1위 ‘돈’

      “결혼해야” 53% “안해도 돼” 45%… 안하는 이유 1위 ‘돈’

      ‘결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비중이 2년 전보다 늘어나며 10년 만에 최고치를 보였다. 하지만 국민의 절반 가까이는 결혼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다. 미혼 남녀 모두 결혼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로 ‘결혼 자금 부족’을 꼽았다. 12일 통계청에 발표한 ‘2024년 사회조사’에…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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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본사진 파일 추가 44만원”… ‘스드메’ 갑질

      지난해 9월 결혼한 장모 씨(32)는 결혼식 때 입을 드레스를 빌리면서 100만 원의 대여료 외에 6만 원의 ‘피팅비’를 따로 냈다. 빌릴 드레스를 미리 입어 보려면 다섯 벌당 3만 원을 따로 내야 했기 때문이다. 장 씨는 “그나마 추가 비용이 적은 곳을 고른 게 이 정도다”라며 “결…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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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후 2개월 안된 영아… 국내 첫 ‘백일해’ 사망

      호흡기 감염병인 백일해 사망자가 2011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 발생했다. 생후 2개월 미만의 영아인데, 보건당국은 “1세 미만 영아가 고위험군인 만큼 임신부와 가족도 예방접종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12일 질병관리청은 “백일해로 입원 치료를 받던 영아가 증상이 악화돼 4일 숨…

      •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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