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삼성화재, OK저축은행 3-0으로 꺾고 ‘3연패 탈출’
남자배구 삼성화재가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삼성화재는 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9 25-20 25-21) 완승을 거뒀다.KB손해보험과의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둔 뒤 3연패에 빠졌던 삼성화재는 …
- 10시간 전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남자배구 삼성화재가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삼성화재는 7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9 25-20 25-21) 완승을 거뒀다.KB손해보험과의 개막전에서 승리를 거둔 뒤 3연패에 빠졌던 삼성화재는 …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에 나서는 남자농구대표팀에 뽑혔던 김종규(DB), 문정현(KT)이 부상으로 낙마했다.대한민국농구협회는 “2025 FIBA 아시아컵 예선에 나설 대표팀 선수 중 김종규, 문정현이 부상으로 인해 최종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이종현(정관장), 양홍석…
‘류중일호’의 좌완 불펜 요원으로 태극마크를 단 최지민(21·KIA)이 한국시리즈 우승의 여운을 잊고 2024 WSBC 프리미어12에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최지민은 7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대표팀 훈련을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어느 상황에 나가더라도 긴장하지 않고 자신 있게…
메이저리그(MLB)와 KBO리그에서 많은 업적을 쌓았던 ‘추추 트레인’ 추신수(42)가 “다음 생애가 주어진다면 또 야구를 선택할 것”이라며 그라운드를 떠났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추신수 감독설’에 대해선 “아직 생각이 없다”고 고개를 저었다.2024시즌을 끝으로 4년을 뛴 SSG 랜…
2024시즌을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나는 ‘추추 트레인’ 추신수(42·SSG 랜더스)가 “다시 태어나도 야구를 하겠다”며 야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추신수는 7일 인천 연수구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마지막 시즌 부상 때문에 많은 경기를 뛰지 못해 선수에 대한 미련…
축구 국가대표 차세대 에이스로 주목받는 배준호(스토크 시티)가 소속팀 경기 중 페널티킥을 유도하며 승리를 이끌었다.배준호의 스토크는 7일(한국시각) 영국 블랙번의 이우드 파크에서 열린 블랙번 로버스와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챔피언십(2부)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
원주 DB의 가드 박찬희(37)가 현역 생활을 마무리한다.DB 구단은 “10일 창원 LG와 홈경기에서 박찬희의 은퇴식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경희대를 졸업한 박찬희는 201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안양 KT&G(현 정관장)에 입단했다. 이후 인천 전자랜드(현 대구 한국…
김민재(28)의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바이에른 뮌헨은 7일 열린 2024~2025시즌 UEFA 챔스리그 리그 페이즈 4차전 벤피카(포르투갈)와 안방경기에서 후반 22분 터진 자말 무시알라(21·독일)의 골…
어깨 수술을 받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내년 스프링캠프에는 ‘타자’로만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7일(한국시각) “오타니의 마운드 복귀 일정이 미정”이라고 전했다. 다저스는 전날 오타니가 왼 어깨 관절 연골 파열로 관절경 수술을 받…
한국 야구 대표팀의 사이드암 투수 고영표(KT 위즈)는 대만과의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B조 첫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갈 수 있는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이다. 고영표는 대만전에 나가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자신의 강점을 잘 살리겠다고 다짐했다.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야구…
한화 유니폼을 입은 심우준(29)이 새출발을 앞두고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화는 7일 프리에이전트(FA) 심우준과 4년 최대 50억원(계약금 24억원, 연봉 총액 18억원, 옵션 8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2014년 2차 특별지명으로 신생팀 KT 위즈에 입단한 …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참가를 앞둔 한국 야구 대표팀의 28인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 야구 대표팀 훈련에 참가했던 엄상백(KT 위즈), 전상현(KIA 타이거즈) 등 6명은 최종 엔트리에서 제외됐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전력강화위원회와 대표팀 코칭…
프로축구 FC안양의 창단 첫 K리그2 우승과 K리그1 승격을 지휘한 유병훈 감독이 좀비처럼 쓰러지지 않는 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유병훈 감독은 7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K리그2 우승 및 승격 기자회견에서 “승격을 상상해 왔지만 다이렉트 승격은 감히 꿈도 못 꿨다. 시즌…
내야수 심우준(29)이 KT 위즈를 떠나 한화 이글스에 새둥지를 튼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내야수 심우준(29)을 영입했다. 한화는 7일 “프리에이전트(FA) 내야수 심우준을 영입했다. 계약규모는 4년, 최대 50억원(보장 42억원·옵션 8억원)이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 FA 자…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풀타임 활약한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연패에서 탈출했다.뮌헨은 7일(한국시각)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벤피카(포르투갈)와의 2024~2025시즌 UCL 리그 페이즈 4차전 홈 경기에…
경찰이 지난 9월 음주사고를 낸 LG트윈스 이상영 선수를 검찰에 넘겼다.7일 성남중원경찰서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LG트윈스 소속 이상영 선수를 지난달 중순쯤 검찰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 당시 이 씨의 동승자였던 같은 구단 소속 이믿음 선수에 대해서도 음주운전 방조…
옵션없이 전액 보장 계약이다. SSG 랜더스가 프랜차이즈 스타인 최정(37)을 예우하고, 신뢰를 드러낸 계약이었다. 프리에이전트(FA) 시장이 열린 지난 6일 SSG는 최정과 4년 총액 110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금 30억원, 연봉 80억원의 조건이다. SSG와 최정의 계약…
프리에이전트(FA) 김하성의 전 소속팀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마이크 실트 감독과 계약을 연장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7일(한국시각) 실트 감독과 계약을 2년 연장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전날 MLB닷컴 등 현지 매체들은 소식통을 인용해 샌디에이고와 실트 감독의 계약 연장이 임박했다고 …
2024 파리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가 당분간 총을 내려놓는다.김예지 소속사 플필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예지가 소속팀 임실군청과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올해 12월 계약 만료 예정이었던 김예지는 재계약 대신 계약을 조기 종료하기로 했다.소속사는 “지난달 전국체육대회를 …
2005년 SSG의 전신 SK로부터 1차 지명을 받았던 최정(37)이 입단 20년 만에 한국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번 선수가 됐다. 최정은 6일 막을 올린 FA 시장에서 SSG와 4년 총액 110억 원(계약금 30억 원, 연봉 합계 80억 원)에 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