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FIFA 랭킹 22위…지난달보다 한 계단 상승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2위를 기록했다. 지난달보다 한 계단 높은 위치에 자리했다.FIFA는 24일 남자 세계 랭킹 순위를 발표했다.한국은 지난달보다 한 계단 높은 22위를 기록, 15위 일본, 19위 이란에 이어 아시아축구연맹(A…
-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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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2위를 기록했다. 지난달보다 한 계단 높은 위치에 자리했다.FIFA는 24일 남자 세계 랭킹 순위를 발표했다.한국은 지난달보다 한 계단 높은 22위를 기록, 15위 일본, 19위 이란에 이어 아시아축구연맹(A…
안병훈과 김홍택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DP월드투어가 함께 주관하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약 54억7800만원) 첫날 나란히 선두권에 자리했다.안병훈은 24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 어반·링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김우민(23·강원도청)이 2024 국제수영연맹 경영 월드컵 2차 인천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5위를 달성했다.김우민은 24일 오후 인천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39초84를 기록, 5위에 이름을 올렸다.1위는 3분36초43을 기록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이 생애 첫 태극마크에 대표팀 주장 완장까지 달았다.송성문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대비 국가대표팀 첫 훈련에 참석했다.지난 11일 발표된 야구 대표팀 예비 엔트리 35인에 이름을 올리며 생애…
국회로 불려 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홍명보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때 절차적 하자가 있었다는 지적에 “완벽하지 않았고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고 답했다. 그렇지만 일부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정 회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 감사에 증인…
유해란(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아시안스윙 세 번째 대회인 메이뱅크 챔피언십 첫날 상위권에 포진하며 전망을 밝혔다.유해란은 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쿠알라룸푸르골프&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에서 열린 메이뱅크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잡아 8언더파를 기…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2024 WSB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4강) 진출을 목표로 내걸고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담금질에 나섰다.내달 8일 결전지인 대만으로 출국하는 대표팀은 현재 한국시리즈를 소화하고 있는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선수, 부상자(LG 손…
데미안 릴라드(30득점), 야니스 아데토쿤보(25득점)가 활약한 밀워키가 슈퍼스타 조엘 엠비드가 벤치를 지킨 필라델피아와의 미국프로농구(NBA) 방문 개막전에서 124-109로 완승했다. 릴라드는 3쿼터에만 15득점을 기록하는 등 이날 3점 슛 6개, 9리바운드 5도움으로 활약했다. …
‘바람의 아들’ 이종범 코치가 프로야구 KT 위즈에 합류한다. KT는 24일 “이종범 1군 외야·주루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종범 코치는 1993년 해태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뛰어 들어 19년간 KBO리그, 일본프로야구(NPB)에서 활약했다. KBO리그에서 통산 170…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의 올 시즌 50호 홈런 공(사진)이 스포츠 경매 역사상 최고가인 439만2000달러(약 60억 원)에 낙찰됐다. 오타니는 지난달 20일 마이애미 방문 경기 때 이 공으로 홈런을 치면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최초로 50홈런-50도루 클…
21일 시작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전 4승제) 1차전이 우천으로 일시정지(서스펜디드) 경기가 되면서 이범호 KIA 감독은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 경기는 KIA가 0-1로 뒤진 6회초 무사 1, 2루 김영웅(삼성) 타석부터 재개될 예정이었다. KIA는 어떻게든 이 상황을 최소 실점으…
“얼마나 격렬한지 느껴봐. 실수를 두려워 말고 자신 있게 해.” ‘킹’ 르브론 제임스(40·LA 레이커스)는 23일 미네소타와의 2024∼2025시즌 미국프로농구(NBA) 안방 개막전을 앞두고 장남 브로니 제임스(20)에게 이렇게 말했다. 브로니는 6월 열린 NBA 드래프트에서 2라…
국가보훈부와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2024 리스펙트 런’이 26일 오후 4시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과 인근 도로에서 열린다. 국가보훈부는 2022년부터 군인, 경찰, 소방관, 교도관, 해양경찰 등 제복근무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자는 ‘또 하나의 국가대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역사상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대회가 열린다.24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엔 총상금 400만 달러(약 55억 원)가 걸렸다. 종전 최고 기록이던 올해 6월 KPGA 선수권대회(16억 원)의 3배가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비셀 고베(일본)에도 덜미를 잡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3연패에 빠졌다.울산은 23일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고베와의 2024~2025시즌 ACLE 리그 스테이지 3차전 홈 경기에서 0-2로 졌다.김판곤 감독의 …
여자배구 ‘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이 시즌 개막 두 경기째 만에 첫 승을 따냈다.현대건설은 23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경기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1(25-23 25-22 23-25 26-24) 승리를 거뒀다.지난 19…
빙속 단거리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제59회 전국 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에서 여자 500m에 이어 1000m 1위를 차지했다.김민선은 23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에서 1분 17초 84를 기록, 이나현(1분 18초 80·한국체대)을 제치고 우승…
안방서 하루 2승을 거둔 KIA 타이거즈가 통산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이범호 KIA 감독은 “하루 2승은 예상 못 했다”며 “경험 많은 선수들이 잘 해줬다”고 고마움은 나타냈다.KIA는 23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KIA 타이거즈가 타선의 고른 활약과 선발 양현종의 호투에 힘입어 완승, 한국시리즈 2연승을 달렸다.KIA는 23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8-3으로 이겼다.앞서 열린 1차…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정호석)이 한국시리즈(KS) 2차전 시구에 나선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KS 2차전 시구자로 제이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