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2연패 도전’ 김우진·임시현, 이탈리아 꺾고 양궁 혼성 준결승 진출[파리 2024]
남녀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양궁 간판’ 김우진(청주시청), 임시현(한국체대)이 한국 올림픽 혼성 단체전 2연패까지 단 2승만을 남겨놨다. 김우진과 임시현은 2일 오후(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키아라 레발리아티-마우로 네스폴리(이탈리아)조와의 양궁 혼성 단…
-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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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양궁 간판’ 김우진(청주시청), 임시현(한국체대)이 한국 올림픽 혼성 단체전 2연패까지 단 2승만을 남겨놨다. 김우진과 임시현은 2일 오후(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키아라 레발리아티-마우로 네스폴리(이탈리아)조와의 양궁 혼성 단…
일론 머스크를 비롯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여자 사격 선수 김예지가 주 종목인 25m 권총에서 통한의 0점을 기록하며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김예지는 2일 프랑스 파리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사격 25m 권총 본선에서 완사와 급사를 합해 575점을 기록했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세계적인 스타로 떠오른 김예지(임실군청)가 주 종목 25m 권총에서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김예지는 2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사격 25m 권총 여자 본선에서 575점을 기록했다. 본선에 나선 40명 중 27위에 …
2024 파리 올림픽 2관왕에 도전하는 양궁 대표팀 남녀 에이스 김우진(32·청주시청)과 임시현(21·한국체대)이 혼성전 첫 경기에서 진땀을 뺀 끝에 간신히 이겼다. 김우진-임시현은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혼성전 16강에서 대만에 …
한국 여자 수영 간판 김서영(경북도청)이 준결승 진출에 아쉽게 실패했다. 김서영은 2일(한국시각) 오후 6시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수영 여자 200m 개인 혼영 예선 경기에서 2분12초42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2018 자카르타-팔…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여자 78㎏ 초과급 김하윤(24·안산시청)이 첫 올림픽 출전 무대에서 8강에서 패배, 패자부활전으로 내려갔다. 세계랭킹 4위 김하윤은 2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샹드마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여자 78㎏급 초과급 8강에…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개인전 마지막 날,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남자 100㎏ 초과급 세계 1위 김민종(24·양평군청)이 8강에서 절반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김민종은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샹드마르스 아레나에서 열린 유도 100㎏급 초과급 8강에서 아제르바이젠…
‘진격의 삐약이’ 신유빈(20·대한항공)의 결승행이 중국의 에이스 천멍에게 막혀 아쉽게 좌절됐다. 신유빈은 3위 결정전을 통해 동메달 수확에 나선다.신유빈은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중국의 첸멍에 0-4(…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격돌한다.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는 손흥민과 벌일 ‘코리안 더비’를 앞두고 “최대한 마주치고 싶진 않다”며 농담했다. 김민재는 오는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토트넘과…
‘테니스의 전설’ 노바크 조코비치(37·세르비아)의 올림픽 금메달을 향한 여정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조코비치는 2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8강에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다. 하…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논란에 대해 사과한 김진성(LG 트윈스)이 1군에 돌아왔다. LG는 2일 울산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불펜 투수 김진성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지난달 21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구원 등판했던 김진성은 경기가 끝난 뒤 개인 SNS에 “몸을 바…
2024 파리올림픽 기계체조 여자 개인 종합에서 우승한 시몬 바일스(27·미국)가 72년 만에 최고령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바일스는 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베르시 경기장에서 끝난 대회 개인 종합에서 우승했다. 여자 기계체조 개인종합은 도마, 이단평행봉, 평균대, 마루운동 4…
20년 만에 올림픽 탁구 단식 4강에 오른 ‘삐약이’ 신유빈(20·대한항공)이 ‘만리장성’의 벽에 막혀 결승 문턱에서 고개를 숙였다. 비록 졌지만, 신유빈의 위대한 도전은 계속된다.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할 경우 2004 아테네 대회 이후 첫 단식 메달을 수확할 수 있다.세계랭킹 8위…
파리 올림픽 참가 선수들이 ‘영웅(hero)’으로 가장 많이 뽑은 인물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3·스위스)였다.이번 대회 참가 선수 가운데 3272명이 대회 공식 프로필에 자기 영웅을 소개했다.그리고 이 중 페더러를 영웅으로 꼽은 선수가 103명으로 가장 많았다.페더러는 현역…
전국에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KBO리그 최초로 ‘무더위’ 때문에 경기가 연기됐다. KBO는 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폭염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KBO리그 규정 27조에는 하루 최고 기온이 섭씨 35도 이상인 상태…
지난 2022년 2월부터 약 10개월 동안 러시아에 구금됐던 미국 여자 농구 국가대표 브리트니 그라이너가 최근 이뤄진 미국과 러시아와의 수감자 맞교환 소식에 크게 환영했다. 미국 스포츠 매체 ESPN은 2일(현지시각) “그라이너가 이번 수감자 맞교환으로 감격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62)가 2024 파리올림픽 폐회식에서 스턴트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1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크루즈는 오는 11일 폐회식이 열리는 스타드 드 프랑스 스타디움 꼭대기에서 로프를 타고 경기장에 착지해 오륜기를 들고 가는 퍼포먼스를 펼칠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과 격돌한다. 어느덧 세 번째 한국을 찾은 벤 데이비스가 팬들이 보내준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데이비스는 오는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뮌헨과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2024 파리 올림픽 기간 중 악플 등 온라인 공격에 고통받는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감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IOC 스포츠 안전 부문 책임자 커스티 버로스는 2일(한국시간) 2024 파리 올림픽 메인 프레스센터…
미국의 슈퍼스타 톰 크루즈(62)가 2024 파리 올림픽 폐회식에서 오륜기를 미국으로 전달하는 공연을 맡을 전망이다. 미국 연예매체 TMZ는 크루즈가 오는 12일(한국시간) 열리는 폐회식에서 스턴트 공연을 진행할 것이라고 2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크루즈는 폐회식이 열리는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