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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우민, 경영 월드컵 자유형 400m 결승 5위…판잔러 1위 기록

      김우민, 경영 월드컵 자유형 400m 결승 5위…판잔러 1위 기록

      김우민(23·강원도청)이 2024 국제수영연맹 경영 월드컵 2차 인천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5위를 달성했다.김우민은 24일 오후 인천 문학 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39초84를 기록, 5위에 이름을 올렸다.1위는 3분36초43을 기록한…

      •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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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애 첫 태극마크에 주장까지…송성문 “최종 엔트리 포함, 1차 목표”

      생애 첫 태극마크에 주장까지…송성문 “최종 엔트리 포함, 1차 목표”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이 생애 첫 태극마크에 대표팀 주장 완장까지 달았다.송성문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 12 대비 국가대표팀 첫 훈련에 참석했다.지난 11일 발표된 야구 대표팀 예비 엔트리 35인에 이름을 올리며 생애…

      •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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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국회 간 정몽규 “홍명보 감독 선임 절차, 완벽하지는 않았다”

      다시 국회 간 정몽규 “홍명보 감독 선임 절차, 완벽하지는 않았다”

      국회로 불려 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홍명보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때 절차적 하자가 있었다는 지적에 “완벽하지 않았고 미흡한 부분이 있었다”고 답했다. 그렇지만 일부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정 회장은 24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종합 감사에 증인…

      •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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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언더파’ 유해란, LPGA 메이뱅크 챔피언십 첫날 2위…선두와 1타 차

      ‘8언더파’ 유해란, LPGA 메이뱅크 챔피언십 첫날 2위…선두와 1타 차

      유해란(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아시안스윙 세 번째 대회인 메이뱅크 챔피언십 첫날 상위권에 포진하며 전망을 밝혔다.유해란은 24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쿠알라룸푸르골프&컨트리클럽 서코스(파72)에서 열린 메이뱅크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만 8개를 잡아 8언더파를 기…

      •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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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강 도전” 류중일호 고척서 첫 소집…KIA·삼성 제외한 23명 담금질

      “4강 도전” 류중일호 고척서 첫 소집…KIA·삼성 제외한 23명 담금질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2024 WSB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4강) 진출을 목표로 내걸고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담금질에 나섰다.내달 8일 결전지인 대만으로 출국하는 대표팀은 현재 한국시리즈를 소화하고 있는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선수, 부상자(LG 손…

      •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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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릴라드-아데토쿤보 55득점 합작 밀워키, 엠비드 벤치 지킨 필라델피아에 완승

      릴라드-아데토쿤보 55득점 합작 밀워키, 엠비드 벤치 지킨 필라델피아에 완승

      데미안 릴라드(30득점), 야니스 아데토쿤보(25득점)가 활약한 밀워키가 슈퍼스타 조엘 엠비드가 벤치를 지킨 필라델피아와의 미국프로농구(NBA) 방문 개막전에서 124-109로 완승했다. 릴라드는 3쿼터에만 15득점을 기록하는 등 이날 3점 슛 6개, 9리바운드 5도움으로 활약했다. …

      •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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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 아들’ 이종범 코치, 1군 외야·주루 코치로 KT 합류

      ‘바람의 아들’ 이종범 코치, 1군 외야·주루 코치로 KT 합류

      ‘바람의 아들’ 이종범 코치가 프로야구 KT 위즈에 합류한다. KT는 24일 “이종범 1군 외야·주루 코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종범 코치는 1993년 해태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뛰어 들어 19년간 KBO리그, 일본프로야구(NPB)에서 활약했다. KBO리그에서 통산 170…

      •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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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타니 ‘50-50’ 홈런공 60억 낙찰

      오타니 ‘50-50’ 홈런공 60억 낙찰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의 올 시즌 50호 홈런 공(사진)이 스포츠 경매 역사상 최고가인 439만2000달러(약 60억 원)에 낙찰됐다. 오타니는 지난달 20일 마이애미 방문 경기 때 이 공으로 홈런을 치면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사상 최초로 50홈런-50도루 클…

      •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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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깬 호랑이, 하루에 KS 2승… 우승 확률 90% 낚아챘다

      잠깬 호랑이, 하루에 KS 2승… 우승 확률 90% 낚아챘다

      21일 시작한 프로야구 한국시리즈(7전 4승제) 1차전이 우천으로 일시정지(서스펜디드) 경기가 되면서 이범호 KIA 감독은 깊은 고민에 빠졌다. 이 경기는 KIA가 0-1로 뒤진 6회초 무사 1, 2루 김영웅(삼성) 타석부터 재개될 예정이었다. KIA는 어떻게든 이 상황을 최소 실점으…

      •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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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하나의 국가대표’ 제복근무자와 함께

      ‘또 하나의 국가대표’ 제복근무자와 함께

      국가보훈부와 동아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2024 리스펙트 런’이 26일 오후 4시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과 인근 도로에서 열린다. 국가보훈부는 2022년부터 군인, 경찰, 소방관, 교도관, 해양경찰 등 제복근무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하자는 ‘또 하나의 국가대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 2024-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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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 커진 제네시스 챔피언십 24일 개막…KPGA 최다 상금 놓고 격돌

      ‘판’ 커진 제네시스 챔피언십 24일 개막…KPGA 최다 상금 놓고 격돌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역사상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대회가 열린다.24일부터 나흘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엔 총상금 400만 달러(약 55억 원)가 걸렸다. 종전 최고 기록이던 올해 6월 KPGA 선수권대회(16억 원)의 3배가 …

      •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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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리그 챔피언’ 울산, 이번에도 일본에 덜미…ACLE 3연패 수렁

      ‘K리그 챔피언’ 울산, 이번에도 일본에 덜미…ACLE 3연패 수렁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비셀 고베(일본)에도 덜미를 잡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3연패에 빠졌다.울산은 23일 오후 7시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고베와의 2024~2025시즌 ACLE 리그 스테이지 3차전 홈 경기에서 0-2로 졌다.김판곤 감독의 …

      •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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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건설, IBK기업은행 꺾고 시즌 첫 승…한국전력도 개막전 승리

      현대건설, IBK기업은행 꺾고 시즌 첫 승…한국전력도 개막전 승리

      여자배구 ‘디펜딩 챔피언’ 현대건설이 시즌 개막 두 경기째 만에 첫 승을 따냈다.현대건설은 23일 화성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4~2025 V-리그 여자부 경기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1(25-23 25-22 23-25 26-24) 승리를 거뒀다.지난 19…

      •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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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빙속 김민선,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1000m 우승

      빙속 김민선,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1000m 우승

      빙속 단거리 간판 김민선(의정부시청)이 제59회 전국 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에서 여자 500m에 이어 1000m 1위를 차지했다.김민선은 23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1000m에서 1분 17초 84를 기록, 이나현(1분 18초 80·한국체대)을 제치고 우승…

      •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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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범호 감독 “하루 2승은 예상 밖…김도영 최고 선수로 발돋움”

      이범호 감독 “하루 2승은 예상 밖…김도영 최고 선수로 발돋움”

      안방서 하루 2승을 거둔 KIA 타이거즈가 통산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을 향한 청신호를 밝혔다. 이범호 KIA 감독은 “하루 2승은 예상 못 했다”며 “경험 많은 선수들이 잘 해줬다”고 고마움은 나타냈다.KIA는 23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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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A, 삼성 꺾고 2연승…양현종 KS 국내 최고령 선발승

      KIA, 삼성 꺾고 2연승…양현종 KS 국내 최고령 선발승

      KIA 타이거즈가 타선의 고른 활약과 선발 양현종의 호투에 힘입어 완승, 한국시리즈 2연승을 달렸다.KIA는 23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7전 4선승제)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8-3으로 이겼다.앞서 열린 1차…

      •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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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제이홉,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애국가는 뮤지컬배우 김희진[KS]

      BTS 제이홉,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애국가는 뮤지컬배우 김희진[KS]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정호석)이 한국시리즈(KS) 2차전 시구에 나선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KS 2차전 시구자로 제이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제…

      •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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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년전 완봉’ KIA 양현종, 2차전 출격…삼성 선발 황동재

      ‘7년전 완봉’ KIA 양현종, 2차전 출격…삼성 선발 황동재

      KIA 타이거즈의 토종 좌완 에이스 양현종이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1차전 역전승의 기운을 이어야한다는 임무를 안고 마운드에 오른다. 양현종은 23일 오후 6시30분 시작하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PS) KS 2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사상 초…

      •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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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상 첫 서스펜디드 KS’ KIA가 웃었다…1차전서 삼성에 5-1 역전승

      ‘사상 첫 서스펜디드 KS’ KIA가 웃었다…1차전서 삼성에 5-1 역전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사상 첫 포스트시즌 서스펜디드(일시정지) 게임 변수를 딛고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1차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KIA는 2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 포스트시즌 KS 1차전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5-1로 이겼다. 정규…

      •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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