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적으로 타고났다” 0.636 불방망이로 ‘야수 최대어’ 자격 증명한 덕수고 박준순 [황금사자기 MVP 스토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29/125176043.10.jpg)
“감각적으로 타고났다” 0.636 불방망이로 ‘야수 최대어’ 자격 증명한 덕수고 박준순 [황금사자기 MVP 스토리]
덕수고 3학년 내야수 박준순(18)의 활약은 눈부셨다. 2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마지막 날 대구상원고와 결승전에서도 1회말 결승타를 포함해 3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의 맹활약…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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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압도적 전력’ 덕수고, 대구상원고 제압…7년 만에 황금사자기 우승
덕수고가 대구상원고를 제압하고 7년 만에 황금사자 트로피를 되찾았다. 덕수고는 29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결승전에서 대구상원고를 4-0으로 꺾고 우승했다. 이로써 덕수고는 2…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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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은, 역동적인 피칭 [포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29/125176086.4.jpg)
김세은, 역동적인 피칭 [포토]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대구상원고 선발 투수 김세은이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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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자기 결승전 선발 등판한 김태형 [포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29/125176082.4.jpg)
황금사자기 결승전 선발 등판한 김태형 [포토]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덕수고 선발 투수 김태형이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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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웅, 도루는 안돼! [포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29/125176083.4.jpg)
남태웅, 도루는 안돼! [포토]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5회말 2사 1루 덕수고 유용재의 타석 때 대구상원고 유격수 남태웅이 도루를 시도한 1루주자 우정안을 태그 아웃시키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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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안, 1점 추가요 [포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29/125176069.4.jpg)
우정안, 1점 추가요 [포토]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5회말 2사 3루 덕수고 우정안이 1타점 우전 적시타를 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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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석, 찬스 만드는 2루타 [포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29/125176072.4.jpg)
박민석, 찬스 만드는 2루타 [포토]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5회말 무사 덕수고 박민석이 좌전 2루타를 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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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순, 깔끔한 타격 [포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29/125176054.5.jpg)
박준순, 깔끔한 타격 [포토]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3회말 무사 2루 덕수고 박준순이 타격을 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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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순, 선제 1타점 적시타 [포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29/125176058.4.jpg)
박준순, 선제 1타점 적시타 [포토]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1회말 1사 2루 덕수고 박준순이 선제 1타점 적시타를 친 후 1루코치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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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순, 황금사자기 최우수선수상 수상 [포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29/125176043.5.jpg)
박준순, 황금사자기 최우수선수상 수상 [포토]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덕수고 박준순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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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순, 야구 쉽죠? [포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29/125176049.5.jpg)
박준순, 야구 쉽죠? [포토]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5회말 1사 3루 덕수고 박준순이 1타점 중전 2루타를 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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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승수, 1루주자는 아웃 [포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29/125176040.4.jpg)
배승수, 1루주자는 아웃 [포토]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3회초 1사 1, 2루 대구상원고 함수호의 땅볼 때 덕수고 유격수 배승수가 1루주자 석승민을 포스 아웃시킨 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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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우승이 보인다!’ [포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29/125176038.4.jpg)
덕수고 ‘우승이 보인다!’ [포토]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5회말 2사 3루 덕수고 우정안의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한 3루주자 박준순이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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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사자기 우승 차지한 덕수고 [포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29/125176031.5.jpg)
황금사자기 우승 차지한 덕수고 [포토]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덕수고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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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회 황금사자기 우승 차지한 덕수고 [포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29/125176032.4.jpg)
제78회 황금사자기 우승 차지한 덕수고 [포토]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덕수고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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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승기가 눈 앞이야 [포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29/125176035.4.jpg)
덕수고, 승기가 눈 앞이야 [포토]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8회초 무실점으로 수비를 마친 덕수고 선수들이 더그아웃 앞에서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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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황금사자기 우승의 순간 [포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29/125176030.4.jpg)
덕수고, 황금사자기 우승의 순간 [포토]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덕수고 선수들이 물을 뿌리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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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우, 실점 없이 [포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29/125176015.5.jpg)
정현우, 실점 없이 [포토]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5회초 덕수고 정현우가 교체로 마운드에 올라 역투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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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황금사자기 우승 [포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29/125176017.4.jpg)
덕수고 황금사자기 우승 [포토]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덕수고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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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투수상 차지한 정현우 [포토]](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5/29/125176012.4.jpg)
우수투수상 차지한 정현우 [포토]
29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결승전 대구상원고와 덕수고의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덕수고 정현우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 2024-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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