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 투척’ 인천, 제재금 2000만원·홈 응원석 5경기 폐쇄 ‘중징계’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프로축구 K리그1에서 발생한 ‘물병 투척’ 사건과 관련해 인천 유나이티드 구단과 FC서울 골키퍼 백종범에게 각각 제재금 2000만원과 700만원의 중징계를 결정했다. 인천에는 홈경기 응원석 5경기 폐쇄가 추가로 내려졌다. 연맹은 16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축구…
-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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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이 프로축구 K리그1에서 발생한 ‘물병 투척’ 사건과 관련해 인천 유나이티드 구단과 FC서울 골키퍼 백종범에게 각각 제재금 2000만원과 700만원의 중징계를 결정했다. 인천에는 홈경기 응원석 5경기 폐쇄가 추가로 내려졌다. 연맹은 16일 오후 2시 서울시 종로구 축구…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선발 자원 펠릭스 페냐가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한화 구단은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NC 다이노스와 경기를 앞두고 엔트리 변동 내역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페냐가 빠졌다. 페냐는 전날(15일) NC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2회 손아섭의…
대한축구협회가 차기 감독 선임 작업 상황에 대해 말을 아꼈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16일 “감독 선임과 관련해 후보 명단과 진행 상황 등을 답변한 적이 없다. 말씀드릴 부분이 없다”며 이날 나온 세뇰 귀네슈 감독(튀르키예) 유력설에 대한 답을 피했다. 한국 축구는 지난 2월 카타르 …
전 축구선수이자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 이천수가 17년 전 ‘귀네슈 저격 인터뷰’ 사건 비화를 밝혔다. 이천수는 최근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 스포츠 캐스터 출신 이명진 기자를 게스트로 초대했다. 이명진은 2007년 스포츠 캐스터로 활동하며 K리그 울산 현대 소속 이천수를 인터뷰 한…
한국 펜싱의 간판 오상욱(대전광역시청),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 등 14명이 2024 파리 올림픽에 참가한다. 16일 대한펜싱협회는 2024 파리 올림픽에 나설 남자 사브르, 여자 사브르, 여자 에페 개인전 및 단체전과 남자 플뢰레, 남자 에페 개인전에 나설 선수 선발을 마쳤다.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가 비디오 판독(VAR) 폐지 여부를 찬반으로 결정한다. 영국 매체 BBC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울버햄튼이 VAR 폐지를 요청하는 결의안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6일 EPL 20개 팀이 모두 참해 열리는 총회에 VAR 폐지안…
“구속도 더 올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비봉고 박정훈(18)은 1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3일째 휘문고와 1회전에 선발등판해 7이닝 4안타 2볼넷 9탈삼진 1실점(비자책) …
일명 ‘축구 여신’이라 불리는 유명 아나운서가 행사 진행 중 무대 에어샷 축포를 맞아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16일 병원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8시17분께 아나운서 A씨가 대전 유성구 e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MPS) 2024 …
2024 파리올림픽 본선에 나설 펜싱 국가대표팀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펜싱협회는 16일 2024 파리올림픽에 나설 선수 명단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2012년 런던과 2021년 도쿄 대회에 이어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하는 남자 사브르 대표팀에는 오상욱(대전광역시청)과 구본길(국민체육진…
2016년 리우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이자 세계 최초로 골든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인비 선수가 더 시에나 명예 회원으로 위촉됐다. 더 시에나 그룹은 지난 14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더 시에나 리조트에서 프로골퍼 박인비(35·KB금융그룹)의 명예회원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16일…
제주고가 1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 3일째 부산공고와 1회전에서 13-6으로 이겼다. 두 팀은 당초 15일 5회초까지 승부를 벌였다. 5회말 부산공고의 공격에 앞서 많은 비가…
최근 가파른 상승세로 상위권에 자리 잡은 삼성 라이온즈가 부상 악재에 직면했다. 외야 백업 자원으로 쏠쏠한 활약을 하던 김성윤(25)이 수비 도중 무릎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다. 김성윤은 지난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원정 경기에서 5회말 수비 때 최정의 타구…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비봉고와 휘문고 경기가 열렸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휘문고 박준혁이 역투하고 있다. 목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비봉고와 휘문고 경기가 열렸다. 2회초 휘문고 염승원이 다이빙캐치를 시도했으나 실패하고 있다. 목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비봉고와 휘문고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비봉고 주경민이 우전 안타를 치고 있다. 목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비봉고와 휘문고 경기가 열렸다. 3회초 무사 1루 비봉고 강호진이 2루 도루를 시도했으나 아웃되고 있다. 목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비봉고와 휘문고 경기가 열렸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비봉고 박정훈이 역투하고 있다. 목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비봉고와 휘문고 경기가 열렸다. 5회초 1사 3루 비봉고 내야 땅볼 때 3루주자 정현근이 홈으로 달려 세이프 되고 있다. 목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비봉고와 휘문고 경기가 열렸다. 3회말 무사 1루 휘문고 내야 땅볼 때 비봉고 정현근이 1루주자를 포스 아웃시킨 후 1루로 송구하고 있다. 목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비봉고와 휘문고 경기가 열렸다. 6회말 2사 1루 휘문고 2루타 때 1루주자 김민규가 동점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목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