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창 ‘공 잡았나’ [포토]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제주고와 부산공고의 서스펜디드 경기가 열렸다.8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제주고 최문성이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목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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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제주고와 부산공고의 서스펜디드 경기가 열렸다.8회초 무사 1루 상황에서 제주고 최문성이 2루 도루에 성공하고 있다. 목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제주고와 부산공고의 서스펜디드 경기가 열렸다. 7회초 2사 만루 제주고 안타 때 2루주자 하지웅이 협살에 걸렸으나 태그를 피해 득점에 성공한 후 기뻐하고 있다. 목동 | 김종원 기자 won@…
무라카미 무네타카(村上宗隆·24·야쿠르트)가 전 세계 주요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통산 200홈런을 기록한 타자가 됐습니다.무라카미는 15일 마쓰야마(松山) 중앙공원 야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안방 경기 8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히로시마 투수 야사키 다쿠야(矢崎拓也…
오타니 쇼헤이가 자신의 돈에 손을 댄 전 통역사 사건과 관련한 심경을 밝혔다. 16일 AP통신과 교도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오타니는 전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경기가 끝난 뒤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는데 지금은 일관된 루틴으로 숙면을 취해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오타니는…
그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4선 연임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빗발치는 사퇴 여론에도 반응하지 않았던 점을 고려하면 정 회장의 진심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6일 태국 방콕에서 ‘제34회 총회’를 열고 AFC 집행위원을 선…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캡틴’ 완장을 차고 쉼 없이 달렸지만, 목표였던 톱4 진입에는 결국 실패했다. 토트넘은 지난 15일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와의 ‘2023~2024시즌 EPL 순연경기’에서 0-2로 졌다. 이날 패배로 5위 토트넘(승점…
군 복무를 위해 김천 상무에 입대한 이동경이 ‘민간인’ 시절 활약으로 프로축구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2회 연속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6일 이동경이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A)가 후원하는 4월 ‘EA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
KIA 타이거즈의 중심 타자 나성범(35)이 타격감을 회복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나성범은 15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3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홈런 4타점으로 활약하며 팀의 8-4 …
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29)이 또다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2할대가 붕괴될 위기에 처했다. 김하성은 1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
중앙고가 2020년 이후 4년 만에 황금사자기에서 승리를 맛봤다. 중앙고는 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1회전에서 남양주GK에 8-3으로 승리했다. 중앙고가 19일 열리는 2회전에서도 승리하면 2005년 이후 19년 만에 황…
하루 만에 상황이 바뀌었다.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사진)가 다시 어깨 수술을 받아야 할지 모른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는 “자기공명영상(MRI) 검진 결과 이정후의 어깨에서 ‘구조적인 손상’이 발견됐다”며 “로스앤젤레스(LA)로 이동해 닐 엘라트라체 박사…
“준회원 9074번 윤석민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난 준회원 번호는 기억도 안 나. 정회원 190번 최경주입니다.” 15일 SK텔레콤 채리티 오픈이 열린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 프로야구 KIA 에이스 출신으로 얼마 전 프로 골퍼가 된 윤석민(38)은 한국 남자 골…
손흥민의 소속 팀 토트넘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이번 시즌에 이어 두 시즌 연속이다. 토트넘은 15일 맨체스터시티(맨시티)와의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안방경기에서 0-2로 졌다. 이날 패배로 승점 63점(19승…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방출될 수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독일 매체 TZ는 15일(한국시각) “뮌헨은 변화가 임박했다. 지난해 여름에 합류한 선수도 작별할 수 있다”며 전했다. 이어 “뮌헨과 관련된 소문 중 놀라운 이름이 나왔…
프로야구 KIA가 두산의 10연승을 저지하며 단독 1위를 지켰다.KIA는 15일 안방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두산을 8-4로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날 2위 NC도 한화를 16-1로 대파했다. KIA는 이날 패하면 NC에 0.5경기 차까지 쫓길 수 있었지만 나성범이 역전 투런 홈…
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중앙고와 남양주 GK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중앙고 김강이 구원등판해 볼을 던지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중앙고와 남양주 GK의 경기가 열렸다. 중앙고가 8-3 승리 후 중앙고 여강운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중앙고와 남양주 GK의 경기가 열렸다. 중앙고 선수들이 더그아웃에서 응원을 펼치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중앙고와 남양주 GK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무사 만루에서 중앙고 여강운이 밀어내기 볼넷으로 출루 후 코치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중앙고와 남양주 GK의 경기가 열렸다. 6회초 무사 만루에서 중앙고 여강운이 밀어내기 볼넷으로 출루하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