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게이지 끌어올리기 바쁜 스트라이크밖에 모르는 바보 ABS [데이터 비키니]
황재균(37·KT)은 26일 프로야구 문학 경기 4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습니다.볼 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SSG 선발 오원석(23)이 황재균 몸쪽으로 속구를 던졌습니다.SSG 포수 이지영(38)은 공을 잡지 못했지만 볼·스트라이크 자동 판정 시스템(ABS)은…
- 2024-04-27
- 좋아요 개
- 코멘트 개
황재균(37·KT)은 26일 프로야구 문학 경기 4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습니다.볼 카운트 1볼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SSG 선발 오원석(23)이 황재균 몸쪽으로 속구를 던졌습니다.SSG 포수 이지영(38)은 공을 잡지 못했지만 볼·스트라이크 자동 판정 시스템(ABS)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주장인 공격수 손흥민이 EPL 올해의 선수 후보에 올랐다.EPL 사무국은 27일(한국시간) 2023-24 EPL을 빛낸 최고의 선수를 뽑기 위한 후보 20명을 선정, 발표했다. 여기에는 손흥민도 이름을 올렸다.후보에는 이번 시즌 20골로 …
신태용 감독이 지휘하는 인도네시아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결승 진출을 놓고 우즈베키스탄과 만난다.우즈베키스탄은 27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 4강 진출에 성공했…
이것이 디펜딩 챔피언 LG의 클래스다.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팀 LG가 만원관중(2만3750명) 앞에서 선두 KIA에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패색이 짙던 경기였지만 상대의 빈틈을 놓치지 않고 파고든 끝에 7-6, 짜릿한 한 점차 승리를 일궈냈다. LG는 전날까지 KIA를 상대…
한국 남자 축구가 7월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한국은 1976년 몬트리올 대회 이후 가장 적은 160명 이하의 선수가 파리 올림픽에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체육회는 파리 올림픽 남자 축구 아시아 예선을 겸한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이 시작되기 전까지만 …
‘신태용 매직’이 한국 축구도 무너뜨렸다. 신태용 감독(54·사진)이 이끄는 인도네시아가 26일 승부차기 끝에 한국을 꺾고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4강에 오르자 경기장을 찾은 수천 명의 인도네시아 팬들은 “신따이용”(신태용의 현지 발음)을 연호했다. 인도네시아는 한 번만 …
지난해까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다 올해 한화로 복귀한 투수 류현진(사진)은 24일 KT와의 수원 방문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공을 던지면서 볼 판정에 대한 불만을 여러 번 드러냈다. 한국프로야구는 올해부터 볼·스트라이크 자동판정 시스템(ABS)을 도입했는데 제구에 일가견…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통산 40호 홈런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26일 콜로라도와의 방문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2-1로 앞선 3회 1사 1루에서 상대 투수 다코타 허드슨의 싱커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시즌 4호 홈런. 이 홈런으로 …
SSG 랜더스의 캡틴 추신수(42)가 모처럼 이름값을 했다. 은퇴를 예고하고 시작한 2024시즌 초반 부진에 허덕였는데 이날은 3안타를 몰아치며 그간 아쉬움을 날렸다. 추신수는 2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KT와 홈 경기에 2번 지명타…
LG 트윈스가 선두 KIA 타이거즈의 마운드를 무너뜨리고 연승 행진을 저지했다. LG는 26일 잠실 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쏠 뱅크 KBO리그 KIA와 경기에서 7-6 역전승을 거뒀다. 올해 KIA와 4번 맞대결 만에 첫 승을 거둔 LG는 시즌 15승(2무13패)째를 신고했다…
대한축구협회(KFA)가 26일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에 대해 사과했다. 이어 이러한 실패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이날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윤이나(하이트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둘째 날 반등에 성공했다. 윤이나는 26일 경기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
‘한국 포환던지기의 미래’ 박시훈(금오고)이 2024 아시아주니어육상선수권(20세 미만)에서 은메달을 수확했다. 박시훈은 25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대회 남자 포환던지기 결선에서 19m23을 던졌다. 1위 아누락 싱 칼러(인도)와 최고 기록이 19m23로 동…
프로농구 수원 KT 패리스 배스와 창원 LG 아셈 마레이, 박정현이 경기장에서 벌어진 상호간 자극적 언행으로 경고를 받았다. 남자프로농구를 주관하는 KBL은 26일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제29기 제11차 재정위원회를 열고 배스, 마레이, 박정현에게 전원 경고를 줬다고 밝혔다.…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인도네시아에 패해 올림픽 10회 연속 본선 진출이 좌절되자, 대한축구협회(KFA) 공식 SNS에는 분노의 댓글이 약 1만5000개 달렸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
최근 류현진(한화 이글스)이 경기 후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류현진의 투구 추적 데이터를 공개하며 맞대응했다. KBO 사무국은 26일 ABS 운영사인 스포츠투아이의 투구 추적 판정 데이터를 언론에 공개했다. 앞서 류현진은 …
대한민국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지역 예선에서 탈락하면서 최근 3개 대회에서 메달을 딴 국가 중 스페인만 유일하게 파리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
마이너리그에서 활약하는 고우석(샌안토니오 미션즈)이 2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더블A 소속인 고우석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넬슨 울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더블A 위치타 윈드 서지와의 홈경기에서 2-9로 뒤…
2003년생 김도영(21·KIA)이 42년 프로야구 역사를 새로 썼다. 김도영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전에서 5회초에 선두타자로 나와 초구에 비거리 130m짜리 시즌 10호 홈런을 날렸다. 전날까지 이미 11도루를 달성했던 김도영은 이 홈런으로 4월 한 달에만 10홈런…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JM 이글 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 달러·51억7000만원) 첫날 공동 2위를 차지했다. 김세영은 2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윌셔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