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토론토전서 1안타 1볼넷 활약…4G 연속 안타 행진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멀티 출루 활약을 펼치며 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김하성은 2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4 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경기에 6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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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마이너는 좁다’ 배지환, 1안타 1볼넷…7경기 연속 멀티 출루
배지환(25)이 마이너리그 멀티 출루 행진을 7경기로 늘렸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 소속된 배지환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의 빅토리필드에서 열린 세인트 폴 세인츠(미네소타 트윈스 산하)와 홈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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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휴스턴 벌랜더, 시즌 첫 등판서 6이닝 2실점 호투
어깨 부상을 털고 돌아온 저스틴 벌랜더(41·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미국 메이저리그(MLB) 정규 시즌 첫 등판에서 호투를 펼쳤다. 벌랜더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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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루키’ 임진희, 첫 메이저 셰브론 챔피언십 2R 공동 선두 도약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한 루키 임진희(26?안강건설)가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총상금 790만달러) 2라운드 선두에 올랐다. 임진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보기 없이 버디만 …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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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MLB 진출 후 두 번째 휴식…애리조나전 선발 제외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MLB) 진출 후 두 번째 휴식을 취한다. 샌프란시스코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리는 2024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경기에서 이정후를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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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한국시리즈 우승은 서울대 야구부 2승보다 어려운 일…그래도 KT에 역전승 [어제의 프로야구]](https://dimg.donga.com/a/296/167/95/2/wps/NEWS/IMAGE/2024/04/20/124568625.1.jpg)
롯데 한국시리즈 우승은 서울대 야구부 2승보다 어려운 일…그래도 KT에 역전승 [어제의 프로야구]
서울대 야구부는 2004년 9월 1일 대한야구협회장기 전국대학야구 추계대회에서 신생팀 송원대를 2-0으로 꺾고 1977년 창단 후 첫 승을 거뒀다.당시 프로야구 최하위(8위) 팀 롯데도 이날 광주 방문 경기에서 KIA에 5-3 승리를 거뒀다.이로부터 7170일(19년 7개월 18일)이…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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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호주오픈 배영 100m 2위…김우민, 자유형 800m 3위
이주호(서귀포시청)가 호주오픈 선수권대회 남자 배영 100m에서 2위를 차지했다. 김우민(강원도청)은 남자 자유형 800m에서 3위에 올랐다. 이주호는 19일 호주 퀸즐랜드 골드코스트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2024 호주오픈 선수권대회 남자 배영 100m 결승에서 54초64의 기록으…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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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도 ‘로봇 심판’ 판정 똑같이 듣는다…“다음주부터 음성수신기 배치”
다음 주부터 프로야구 경기를 치르는 양 팀 벤치도 ‘로봇 심판’의 판정을 심판과 똑같이 들을 수 있게 됐다. 심판이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의 스트라이크 콜을 잘못 판정해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한 대비책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ABS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자료를 …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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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 조기 8강 진출 확정…일본, UAE에 2-0 완승
일본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아랍에미리트(UAE)에 승리했다. 이 결과로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도 조기 8강에 진출했다. 일본은 20일 오전 0시30분(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UAE와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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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배구 외국인 감독 전성시대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에 ‘외국인 감독 전성시대’가 열렸다. 남자부 7개 팀 중 5개 팀이 2024∼2025시즌 지휘봉을 외국인에게 맡긴다. 기존 토미 틸리카이넨 대한항공 감독(37·핀란드), 오기노 마사지 OK금융그룹 감독(54·일본)에 이어 필립 블랑 현대캐피탈 감독(64·프랑스)…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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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경기 무패행진… “아직도 멈추고 싶지않다”
바이어 레버쿠젠(독일)이 유럽축구 5대 리그 연속 경기 무패 기록을 새로 썼다. 레버쿠젠은 19일 웨스트햄(잉글랜드)과의 2023∼20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8강 2차전 방문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레버쿠젠은 1, 2차전 합계 스코어에서 3-1로 앞서 4강에 …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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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멈추지 않았다”… 이정후 10G 연속 안타
‘바람의 손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10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19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안방경기에서 애리조나를 상대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이정후보다 앞서 MLB 무대에 진출한 한국인 타자 11명 가…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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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오심은폐’ 논란… KBO, 심판 3명 중징계
“볼로 들었다고 하자”던 이민호 심판(54)이 프로야구에서 퇴출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이 심판과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 KBO가 심판에게 내린 역대 가장 무거운 징계다. 이 심판과 함께 NC와 삼성의 14일 대구 경기 판정을 맡았던 문승훈 심판(…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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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호에 2연승 안긴 이영준의 슈팅·김정훈의 선방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가 공격수 이영준(김천상무)과 골키퍼 김정훈(전북현대)의 활약에 힘입어 조기 8강 진출 가능성을 키웠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19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대회 …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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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 멀티골’ 황선홍호, 중국 꺾고 올림픽 예선 2연승…8강 진출 보인다
‘황선홍호’가 이영준의 2경기 연속골을 앞세워 중국을 꺾고 8강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B조 조별리그 2차전…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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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전원 안타·득점’ 두산, 19점 폭발하며 키움 제압…3연패 탈출
두산 베어스가 ‘한 이닝 선발 전원 득점’과 ‘선발 전원 안타’ 기록을 세우며 키움 히어로즈를 완파하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두산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19-8로 크게 이겼다. 두산은 3연패에서 벗어나며 10승(…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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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비디오 판독에 항의하다 퇴장…롯데는 이후 역전
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이 비디오 판독 결과에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김 감독은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7회말 퇴장당했다. 1-3으로 끌려가던 롯데는 7회말 1사 1루에서 황성빈의 3루타로 추격했다. 이후 KT 투…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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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만에 1군 등판’ 두산 최원준, 키움전 3이닝 5실점 부진
두산 베어스 최원준(30)이 1군 복귀 무대에서 3이닝만에 강판당하며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최원준은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이닝 7피안타 2볼넷 4삼진 5실점(5자책)을 기록했다. 최원준은 팀이 …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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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야구부의 집념…20년 만에 두 번째 승리
서울대 야구부가 20년 만에 승리를 맛봤다. 서울대는 19일 강원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열린 한국대학야구연맹(KUBF) U-리그 B조 경기에서 경민대를 9-2, 7회 콜드게임으로 물리쳤다. 그러면서 2004년 9월 1일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추계리그에서 당시 신생팀 송원대를 2-0으로 꺾…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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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볼로 들었다고 하자” 이민호 심판과 계약해지…“공정성 훼손”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의 스트라이크 콜을 잘못 판정한 뒤 이를 무마하려 했던 이민호 심판이 옷을 벗는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ABS 판정 관련 실수와 부적절한 언행으로 리그 공정성을 훼손한 이민호 심판과 계약 해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승훈 심판과 추평호…
- 2024-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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