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서울, 김천에 5-1 대승…린가드는 2경기 연속 결장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공격수 일류첸코의 활약에 힘입어 김천상무를 꺾고 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서울은 3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김천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 홈 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서울은 개막전에서 광주FC에 패배한…
-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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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공격수 일류첸코의 활약에 힘입어 김천상무를 꺾고 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서울은 3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김천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 홈 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서울은 개막전에서 광주FC에 패배한…
어느새 K리그1 최하위인 12위로 추락한 전북 현대의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강한 정신력으로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전북은 3일 오후 7시 30분 제주 서귀포의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5라운드를 치른다. 전북은 앞선 4경기에서 …
토트넘의 수비수 벤 데이비스(31)가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을 자신의 드림팀 6명 중 한 명으로 꼽았다. 1일(현지시각) 영국 ‘스퍼스웹’에 따르면 데이비스는 축구 전문 팟캐스트에서 토트넘에서 10년간 함께 뛰었던 동료들 중 최고들로 꾸려진 6명을 꼽아달…
‘포수 강백호’는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KT 위즈의 ‘큰 그림’일까. 이강철 KT 감독은 강백호의 포지션 전향을 짐짓 원하는 눈치다. KT는 3일 경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있다.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3일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두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이날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키움 히어로즈-삼성 라이온즈)와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롯데 자이언츠-한화 이글스)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경기가 우천 취소…
메이저리그(MLB)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LA 에인절스에서 뛰던 당시 사령탑이었던 조 매든 전 감독이 통역 미즈하라 잇페이의 불법 도박, 절도 사태에 대해 입을 열었다. 매든 전 감독은 3일(한국시각)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 팟캐스트에 출연해 오타니 통…
2024 파리올림픽 개막이 4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국회 건물 앞에 ‘2024 파리올림픽·패럴림픽’을 주제로 한 조형물이 설치됐다. 예술가 로랑 페브로스가 디자인한 조형물은 비너스 조각상이 각각 창던지기, 양궁, 서핑, 복싱, 농구, 테니스를 하는 모…
프로배구 여자부 현역 최고령 선수인 GS칼텍스 정대영(43)이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다. GS칼텍스는 3일 “정대영이 2023~2024시즌이 끝난 뒤 구단에 은퇴 의사를 밝혔다. 화려했던 배구 선수로의 긴 여정에 마침표를 찍기로 했다”고 밝혔다. 1999년 양백여상을 졸업한 정…
임페리얼레이크CC와 로얄포레CC, 올데이CC(이상 충북 충주), 옥스필드CC(강원 횡성) 등 4개 골프장을 운영하는 올데이골프그룹은 주중 내장객들을 대상으로 1만 원짜리 식사 메뉴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계열사 골프장에서 시범 운영해오던 ‘Just 1만 원의 행복+알파…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6경기 연속 출루 행진을 이어갔다. LA 다저스에서 뛰는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는 침묵했다. 이정후는 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4 MLB 다저스와의 경기에 1번 …
김혜성(25·키움 히어로즈)에게 2024시즌은 매우 중요하다. 시즌을 마친 뒤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미 구단의 동의를 받아 진출에는 문제가 없지만, 남은 것은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것이다. 시즌 전 서울시리즈 등으로 바쁜 일정을 보낸 김혜성은 개막 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9)의 안타 행진이 중단됐다. 김하성은 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침묵한 김하성은 3경기 연속…
바이에른 뮌헨 토마스 투헬 감독이 “김민재가 있어 훈련의 질이 높다”고 평가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지난 1일(한국시간) 90min과 인터뷰에서 “김민재와 우파메카노는 놀라운 자질을 갖고 있다. 우리는 중앙 수비가 4명이 있기 때문에 매우 기쁘다. 훈련의 질이 더 좋아진다”라고 밝…
여자축구 국가대표로 활동했던 전가을이 국가대표 은퇴식을 갖는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5일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필리핀과의 A매치 평가전에 앞서 전가을의 은퇴식을 갖는다고 3일 전했다. 전가을은 이날 경기의 ‘매치볼 캐리어’로 나서 직접 경기 사용구를 들고 입장한 뒤, 대표팀 선…
튀르키예 프로축구 무대 데뷔전에서 부상을 당했던 황의조(알란야스포르)가 약 6주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황의조는 3일(한국시각) 튀르키예 가지안테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지안테프와의 2023~2024 수페르리그 31라운드에서 3-0으로 앞선 후반 35분 교체로 출전했다. 약 10분…
잘못된 볼 플레이(오구플레이)로 도마에 오른 뒤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 윤이나(하이트진로)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관왕을 휩쓴 이예원(KB금융그룹)이 KLPGA 국내 개막전에 출격한다. 올 시즌 KLPGA 투어의 세 번째 대회이자 국내 개막전인 ‘두산건설 We’v…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손흥민(토트넘)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공식 400번째 경기에 출전했지만 침묵했다. 손흥민은 3일 오전 4시15분(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3~2024 EPL 31라운드에서 선발로 출전해 풀타…
단독 선두 한화의 연승 행진이 ‘7’에서 멈췄다. 질 것 같지 않던 한화의 돌풍을 잠재운 건 불과 사흘 전 롯데 유니폼을 입은 ‘이적생’ 손호영(30)이었다. 롯데는 2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방문경기에서 8회에 터진 손호영의 결승타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지금의 내 골프가 지난 몇 년 중 제일 괜찮은 상태다.” 안병훈(33·사진)이 마스터스 출전을 앞두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면서 4년 만에 나서는 올해 마스터스 대회에선 전통 행사인 파3 콘테스트에 처음으로 아내 자녀와 함께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병훈은 2일 진행된 한국 취재…
이정후(샌프란시스코)가 시즌 개막 이후 두 번째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하며 5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갔다. 이정후는 2일 LA 다저스와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86에서 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