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또 부상 악재…한유섬·고효준 이어 추신수까지 이탈
SSG 랜더스가 또 부상 암초를 만났다. 거포 한유섬, 베테랑 좌완 투수 고효준에 이어 ‘캡틴’ 추신수까지 이탈했다. SSG는 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추신수와 최상민을 1군 엔트리에서 빼고, 외야수 김창평과 내…
-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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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가 또 부상 암초를 만났다. 거포 한유섬, 베테랑 좌완 투수 고효준에 이어 ‘캡틴’ 추신수까지 이탈했다. SSG는 7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추신수와 최상민을 1군 엔트리에서 빼고, 외야수 김창평과 내…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멀티 출루로 타격감을 조율했다. 김하성은 6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원정경기에 유격수 겸 8번타자로 선발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 1득점을…
프로야구 2024시즌 초반부터 홈런왕 경쟁이 뜨겁게 타오르고 있다.7일 현재 무려 5명이 홈런 부문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최정, 한유섬(이상 SSG 랜더스), 강백호(KT 위즈), 김도영(KIA 타이거즈), 요나단 페라자(한화 이글스)가 나란히 11홈런으로 공동 1위다.시즌 초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꼴찌로 추락할 위기에 놓인 팀을 구해야 하는 중책을 맡았다. 한화는 7일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주중 3연전을 치른다. 어느새 9위까지 추락한 한화는 10위 롯데와의 3연전 결과에 따라 꼴찌가 될 수 있는 고비에 놓였다. …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가 LA 다저스 이적 후 처음으로 ‘이주의 선수’로 선정됐다. MLB닷컴은 7일(한국시간) 오타니를 내셔널리그(NL) ‘이주의 선수’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오타니는 4월 30일부터 지난 6일까지 5경기에서 타율 0.524, 3홈런,…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6)가 14경기 만에 멀티히트 기록했다.이정후는 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치러진 2024 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이정후가 마…
투타 겸업 선수인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는 방망이만으로도 최우수선수(MVP)급이었다. 오타니는 팀이 애틀랜타를 5-1로 꺾은 6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안방경기에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홈런 두 방을 쏘아올리는 등 4타수 4안타 3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