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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범·우에하라 등 총출동’ 한일 레전드 친선경기 7월 개최

      ‘이종범·우에하라 등 총출동’ 한일 레전드 친선경기 7월 개최

      한국과 일본의 야구 전설들이 오는 7월 일본에서 진검승부를 펼친다. 일본프로야구 니혼햄 파이터스는 13일 “한국과 일본 프로야구 레전드 선수들이 7월22일 오후 6시30분 일본 홋카이도 기타히로시마시 에스콘필드에서 열리는 ‘한일 드림 플레이어스 게임’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이번 …

      •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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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신고 영광 이끈 1학년서 최연소 클로저 우뚝…황금사자 추억한 KT 박영현, 후배들에게 전한 진심

      유신고 영광 이끈 1학년서 최연소 클로저 우뚝…황금사자 추억한 KT 박영현, 후배들에게 전한 진심

      “생각이 많으면 오히려 자기 실력을 다 못 보여줄 수 있어요.” KT 위즈 클로저 박영현(21)은 기백이 넘치는 투수다. 지난해 만 19세로 최연소 홀드왕에 오르고, 만 20세에 10개 구단 최연소 마무리투수를 꿰찬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이강철 KT 감독은 “그동안 수많은 투…

      •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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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세에 또 태어난 아기 독수리…조동욱, 한화 3번째 ‘고졸 신인 데뷔승’

      난세에 또 태어난 아기 독수리…조동욱, 한화 3번째 ‘고졸 신인 데뷔승’

      부진의 늪에 빠졌던 한화 이글스가 42일 만에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반등의 중심에 고졸 신인 좌완 조동욱(20)이 있었다.조동욱은 12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6이닝 동안 70개의 공만 던지며 3피안타 1사사구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를 펼쳤다. 한화가 키…

      •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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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속 152㎞ 강속구에 손목 맞은 김하성, 최악 피했다…“골절은 아냐”

      시속 152㎞ 강속구에 손목 맞은 김하성, 최악 피했다…“골절은 아냐”

      상대 투수가 던진 공에 왼쪽 손목을 맞아 경기 도중 교체된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최악의 상황은 피한 것으로 보인다. 곧바로 받은 엑스레이 검사에서 골절이 발견되지 않았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벌어진 2024 MLB L…

      •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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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 적응 잘하고 있었는데 날벼락…이정후, 개막 두 달 만에 ‘어깨 탈구’

      ML 적응 잘하고 있었는데 날벼락…이정후, 개막 두 달 만에 ‘어깨 탈구’

      빅리거로서 첫 시즌을 보내던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부상 날벼락을 맞았다. 펜스와 강하게 충돌하면서 어깨 탈구 진단을 받았는데 장기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이정후는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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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4일 막 올린다!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4일 막 올린다!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주최)이 막을 올린다. 올해 대회는 14일부터 28일까지 목동구장과 신월구장에서 펼쳐진다. 지난해 우승팀 부산고를 비롯해 전국 14개 권역별 전반기 주말리그를 거친 57개교가 참가…

      •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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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2연승’ 덕수고, 원투펀치-내외야 완벽 “급이 다르다”

      ‘22연승’ 덕수고, 원투펀치-내외야 완벽 “급이 다르다”

      제78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이 14일부터 28일까지 15일간 열린다. 황금사자기는 국내 단일 언론사 주최 고교야구 대회로는 가장 긴 역사를 자랑한다. 서울 목동야구장과 신월야구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디펜딩 챔피언’ 부산고를 포함해 역대 최다인 57개…

      •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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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지환 8회 결승 투런… LG, 롯데 잡고 5연승 신바람

      오지환 8회 결승 투런… LG, 롯데 잡고 5연승 신바람

      ‘디펜딩 챔피언’ LG가 8회초에 터진 ‘오 브러더스’(오스틴, 오지환)의 홈런 두 방으로 5연승 신바람을 달렸다. 프로야구 4위 LG는 12일 부산 사직구장 안방 팀 롯데에 6-4 역전승을 거뒀다. 3-4로 끌려가던 8회초에 선두타자 오스틴의 홈런(시즌 10호)으로 4-4 동점을 만…

      •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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