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이틀전 올림픽은 시작된다… 男축구 조별리그 오늘부터 돌입
2024 파리 올림픽이 공식 개막일보다 앞선 24일 오후 10시 남자 축구 조별리그 아르헨티나-모로코, 우즈베키스탄-스페인 경기로 대회 일정을 시작한다. 이날 오후 남자 7인제 럭비 조별리그 호주-사모아, 아르헨티나-케냐, 프랑스-미국 경기도 열린다. 양궁 남녀 개인전 랭킹 라운드도 …
- 2024-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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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이 공식 개막일보다 앞선 24일 오후 10시 남자 축구 조별리그 아르헨티나-모로코, 우즈베키스탄-스페인 경기로 대회 일정을 시작한다. 이날 오후 남자 7인제 럭비 조별리그 호주-사모아, 아르헨티나-케냐, 프랑스-미국 경기도 열린다. 양궁 남녀 개인전 랭킹 라운드도 …
미국프로농구(NBA)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40·LA 레이커스)가 26일(현지 시간) 열리는 파리 올림픽 개회식에서 미국 선수단 기수로 나선다. 미국올림픽위원회는 “제임스가 파리 올림픽 각 종목에 출전하는 미국 대표팀 선수들의 투표를 통해 개회식 남자 기수로 뽑혔다”고 23일 발표했…
한국과 북한 탁구는 1991년과 2018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두 차례나 ‘KOREA’라는 이름으로 단일팀을 꾸렸다. 1991년에 여자 단일팀은 세계 최강 중국을 꺾고 단체전 정상에 올랐고 2018년엔 4강에 진출했다. 당시 남북한 선수들은 웃음꽃을 피우며 훈훈한 분위기에서 대회를 함께…
프랑스 파리 중심부에서 북쪽으로 7km가량 떨어진 위성도시 생드니. 센강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이곳의 한 건물에 ‘ALLEZ LA COREE(가자, 한국)’라고 쓴 프랑스어 문구가 눈에 띄었다. 태극기와 팀 코리아 현수막이 걸린 이 건물 4, 5층은 파리 올림픽 선수촌 한국 대표팀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