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높이 더 자유롭게… ‘자전거의 꿈’ BMX
2일 파리 올림픽 사이클 바이시클 모터 크로스(BMX) 레이싱 여자 8강전에 출전한 선수들이 ‘점프 런’을 하며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사이클 BMX에는 레이싱과 프리스타일 부문에 남녀 1개씩 모두 4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 2024-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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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파리 올림픽 사이클 바이시클 모터 크로스(BMX) 레이싱 여자 8강전에 출전한 선수들이 ‘점프 런’을 하며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사이클 BMX에는 레이싱과 프리스타일 부문에 남녀 1개씩 모두 4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딱 4경기만 패했다. ‘농구 종주국’ 미국 남자 농구 대표팀 이야기다. 미국프로농구(NBA) 선수가 올림픽에 나올 수 있게 된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부터 3년 전 도쿄 대회까지 미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62경기를 치러 58승 4패(승률 0.935)를 기록했다. 미국 남자 농구 대표…
케이티 러데키(27·미국)가 역대 올림픽 수영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딴 여자 선수가 됐다. 러데키는 2일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계영 800m 결선에서 미국 대표팀의 세 번째 순서로 나서 팀의 은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미국은 7분40초86을 기록해 올림픽 기록을…
김민종(24)이 한국 남자 유도 무제한급(100㎏초과급) 선수로는 최초로 올림픽 은메달을 땄다. 파리 올림픽 결승전에서 프랑스를 대표하는 유도 스타 테디 리네르(35)와의 명승부 끝에 한판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57㎏급 허미미(22)에 이어 한국 유도 두 번째 은메달이다.…
한국 여자 유도 최중량급 간판 김하윤(24·안산시청)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세계랭킹 4위 김하윤은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샹드마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유도 여자 78kg 초과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튀르키예의 카이라 오즈데미르를 꺾고 한판승을 거뒀다.김하윤은 …
배드민턴 혼합복식의 김원호(25·삼성생명)와 정나은(24·화순군청)이 값진 은메달을 따냈다.김원호-정나은 조는 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라 샤펠 아레나에서 열린 배드민턴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중국 정쓰웨이-황야충 조에게 0-2(8-21 11-21)로 패배했다.세계랭킹 8위 김원호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