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날짜선택
    • 2조 들인 센강 수질 악화… 철인3종 경기 연기

      파리 올림픽조직위원회가 30일(현지 시간) 오전 8시 프랑스 파리 센강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트라이애슬론(철인3종) 남자 개인전을 결국 수질 문제로 하루 연기했다. 조직위와 국제트라이애슬론연맹,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센강 최종 수질 검사를 실시한 뒤 “선수 건강을 위해 경기 일정을…

      • 2024-07-3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골프 1위 셰플러, 가족과 ‘파리의 여유’

      골프 1위 셰플러, 가족과 ‘파리의 여유’

      “최고 우선 순위는 대회 준비이지만, 올림픽을 제대로 느껴 보고 싶었다.” 다음 달 1일(현지 시간) 시작하는 파리 올림픽 남자 골프에서 금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미국)는 지난 주말 파리 나들이에 나섰다. 아내 메러디스, 3개월 된 아들 베넷과 함께 루…

      • 2024-07-3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에펠탑 앞 ‘메달리스트 퍼레이드’… 이런 올림픽 처음

      에펠탑 앞 ‘메달리스트 퍼레이드’… 이런 올림픽 처음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 광장 챔피언스 파크에서 29일(현지 시간) ‘메달리스트 퍼레이드’ 행사가 열렸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해 올림픽 메달리스트 선수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여름올림픽 때 이런 행사가 열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 참가한 파리 올림픽 펜싱 메달리스트들…

      • 2024-07-3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5연속 올림픽 ‘바다 위 철학자’ “마르세유 바람, 내겐 기회”

      5연속 올림픽 ‘바다 위 철학자’ “마르세유 바람, 내겐 기회”

      ‘바다 위의 철학자’ 하지민(35)이 다음 달 1일 프랑스 마르세유 앞바다에서 파리 올림픽 시상대를 향해 돛을 올린다. 한국 요트는 여전히 ‘월드 클래스’와는 거리가 있는 게 현실. 그래도 하지민은 “마르세유 앞바다는 변풍(바람 변화)이 많아 내게는 오히려 기회”라고 말한다.● 한국 …

      • 2024-07-3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韓 유일 단체 구기종목 女핸드볼, 노르웨이에도 져

      한국 단체 구기 종목으로 유일하게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여자 핸드볼대표팀이 1승 뒤 2연패를 당했다. 한국은 30일 열린 파리 올림픽 여자 핸드볼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노르웨이에 20-26으로 졌다. 25일 조별리그 첫 경기였던 독일전에서 승리하며 기세를 올렸던 한국은 슬로…

      • 2024-07-3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파리의 ‘코리아 하우스’ 장사진

      파리의 ‘코리아 하우스’ 장사진

      29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에 있는 코리아 하우스에 입장하기 위해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대한민국 문화 홍보와 스포츠 외교의 장으로 마련된 코리아 하우스는 8월 11일까지 운영되는데, 한국 선수단의 선전이 이어지자 개관 이틀 만인 27일 기준 5000명 이상이 다녀갔다.

      • 2024-07-3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황선우 라이벌 포포비치, 올림픽 첫 메달 ‘金’

      황선우 라이벌 포포비치, 올림픽 첫 메달 ‘金’

      다비드 포포비치(20·루마니아)가 수영 남자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황선우(21)의 라이벌 포포비치는 30일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수영 경영 남자 자유형 200m 결선에서 1분44초72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영국의 매슈 리처즈(2…

      • 2024-07-3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美농구 ‘드림팀’은 멀어, 비치발리볼로 ‘올림피안 꿈’ 이뤘다

      美농구 ‘드림팀’은 멀어, 비치발리볼로 ‘올림피안 꿈’ 이뤘다

      “미국프로농구(NBA) 데뷔전은 끔찍했어요. 하지만 올림픽 데뷔전은 최고였습니다.” 미국 남자 비치발리볼 국가대표 체이스 버딩거(36)는 29일 파리 올림픽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뒤 이렇게 말했다. 마일스 에번스와 짝을 이룬 버딩거는 대회 조별리그 F조 첫 경기에서 프랑스 대표 유…

      • 2024-07-31
      • 좋아요
      • 코멘트
      PDF지면보기
    • 유도 이준환, 남자 81㎏급서 세계랭킹 1위 꺾고 동메달

      유도 이준환, 남자 81㎏급서 세계랭킹 1위 꺾고 동메달

      한국 유도의 ‘신성(新星)’ 이준환(22)이 자신의 첫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땄다. 이준환은 30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 드 마르스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유도 남자 81㎏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 체급 세계랭킹 1위 마티아스 카세(27·벨기에)를 절반승으로 제치고 동메달을 …

      • 2024-07-31
      • 좋아요
      • 코멘트
    • 탁구장에 태극기·인공기 나란히…남북 선수들 ‘삼성폰’ 셀피

      탁구장에 태극기·인공기 나란히…남북 선수들 ‘삼성폰’ 셀피

      2024 파리올림픽 탁구 경기장에 태극기와 인공기가 나란히 오르고, 남북 선수들이 국산 스마트폰으로 셀피를 찍는 흔치 않은 장면이 나왔다.30일(현지시각)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 4에선 탁구 혼합복식 3위 결정전과 결승전이 열렸다.3위 결정전에선 한국의 신유빈(대한항공)-임종훈(한…

      • 2024-07-31
      • 좋아요
      •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