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대표팀 맏언니’ 전훈영, 산뜻한 출발…개인전 32강 진출
양궁 대표팀의 맏언니 전훈영(30·인천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개인전 32강에 올랐다. 전훈영은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양궁 여자 개인전 62강전에서 페니 힐리(영국)에게 6-2로 역전 승리를 거두며 32강에 진출했다. 생애 처음 올림픽에…
- 2024-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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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대표팀의 맏언니 전훈영(30·인천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개인전 32강에 올랐다. 전훈영은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대회 양궁 여자 개인전 62강전에서 페니 힐리(영국)에게 6-2로 역전 승리를 거두며 32강에 진출했다. 생애 처음 올림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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