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커머스, AK몰도 타격…큐텐發 정산지연 일파만파
티몬·위메프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한 가운데 인터파크커머스와 AK몰 등 큐텐그룹 다른 계열사로도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확산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국회 정무위원회 긴급 현안 질의에 출석한 구영배 큐텐 대표가 “인터파크커너스나 AK몰도 정산이 중단될 수 있다”고 발언했는데, 우려가 현실이 된 것이다. 게다가 해외 계열사에서도 판매대금을 받지 못했다는 판매자 주장이 나오면서 파장이 확대되는 모양새다. ●계열사 다른 플랫폼에서도 미정산 발생 지난달 3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인터파크커머스는 전날 입점 업체에 “티몬·위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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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