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중증외상센터’ 글로벌 통했다…‘오겜2’ 제치고 1위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넷플릭스 드라마 ‘중증외상센터’가 글로벌 1위에 올랐다.5일 넷플릭스 시청 순위 사이트인 투둠에 따르면 ‘중증외상센터’는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집계한 결과 1190만 시청수(시청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글로벌 TV쇼 비영어권 부문 1위에 올랐다. 시청시간은 8270만 시간이다. 지난주 공개 3일 만에 470만 시청 수를 기록하며 3위에 올랐던 것에 이어 ‘오징어 게임’ 시즌2(이하 ‘오징어 게임2’)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오징어 게임2’는 520만 시청수(3740만 시청시간)를 기록했다.‘중증외상센터’는 공개 직후부터 이날까지 ‘대한민국의 TOP 10시리즈’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멕시코, 프랑스, 이탈리아, 폴란드, 루마니아, 필리핀, 일본 등 63개 나라에서 TOP 10 리스트에 오르며 인기몰이 중이다.‘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 외상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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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