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39%-민주 37%… 중도층선 민주 37%-국힘 30%
국민의힘 지지율이 39%,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37%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중도층에선 민주당(37%)이 국민의힘(30%)보다 7%포인트 높았다. 2주 전에 비해 격차가 17%포인트에서 7%포인트로 좁혀졌다. 6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무선전화 면접 100% 방식으로 실시·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는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32%로 1위를 기록했다. 2주 전보다 4%포인트 올랐다. 여권 주자인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12%), 오세훈 서울시장(8%), 홍준표 대구시장(7%),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6%)가 뒤를 이었다.‘정권 교체가 필요하다’는 응답은 50%로 ‘정권 재창출이 필요하다’는 응답(41%)보다 9%포인트 높았다.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응답과 국민의힘 후보를 지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