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당국이 돈 주고 스타들 우크라 보냈다” 거짓뉴스 확산…러 소행 의심
미국 국제개발처(USAID)가 헐리우드 배우들에게 ‘우크라이나 방문’을 대가로 수백만 달러를 지급했다는 가짜뉴스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등 보수진영 인사들이 퍼뜨리고 있다고 AFP통신이 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소셜미디어 X에서 72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린 보수성향 계정 ‘나는 밈을 한다, 고로 존재한다(I Meme Therefore I Am)’가 5일 36초 분량의 동영상과 함께 “USAID가 미국인들 사이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인기를 높이기 위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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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