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0만’ 먹방 유튜버, 식당 차리고 대박났다…“월 매출 1억”
구독자 1340만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햄지가 국밥집을 개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5일 햄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햄지의 국밥집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영상에서 햄지는 지난해 7월 서울 종로구 낙원동 종로3가역 5번 출구 인근에 국밥을 주메뉴로 하는 식당을 오픈했다고 밝혔다.햄지가 운영 중인 식당은 종로에서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포장마차 거리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 대표 메뉴는 모둠 순대국밥(1만1000원), 매운 직화곱창(1만8000원), 고추장 곱창 찌개(3만3000원)다. 이 외에도 직화불고기(1만7000원), 냉수육과 명태회 무침(2만3000원), 삼미(제육·오징어·치즈) 김치전(1만8000원), 들기름 두부김치(2만3000원), 수제고추튀김(1만5000원), 무궁화술국(2만5000원) 등을 판매 중이다.햄지는 “그동안 블로그 체험단, 인스타그램 광고만 해왔다. 유튜브엔 공개하지 않았다”며 “혹여나 요식업을 쉽게 생각하고 유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