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머스크 언제까지 갈까…“적어도 내년까진” [트럼피디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 전날인 지난달 19일 워싱턴의 대형 경기장 캐피털원아레나에서는 대선 승리를 축하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58분간 연설하며 딱 한 명을 무대 위로 초대했다. 승리의 일등 공신으로 꼽히는 세계 최고 부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머스크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일론 같은 천재는 보호해야 합니다. 그의 로켓을 보세요. 중국과 러시아엔 이런 기술이 없습니다. 그리고 저를 위해서 펜실베이니아로 갔습니다. 한 달 넘게 직접 선거운동을 해줬습니다. 일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