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책상 꿰찬 머스크? 타임지 표지 사진에 트럼프 ‘발끈’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최신호 표지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겸 정부효율부(DOGE) 수장이 백악관 대통령 책상에 앉은 합성 사진을 채택해 화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타임이 아직도 영업을 하느냐”며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다. 타임 매거진 측은 7일(현지 시간) 24일 발행될 예정인 최신호 표지를 공개했다. 표지에서 머스크는 미국 대통령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결단의 책상’에 앉아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도전적인 표정에 손에는 머그컵이 들려있어 자리의 주인처럼 느껴지는 도발적인 사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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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