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개딸에 집회 동원령” 與 비판에… 野 “당원에 문자 보낸 것”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 참여 독려 메시지를 낸 것을 놓고 여야가 주말 동안 공방을 벌였다. 발단은 7일 이 대표 팬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 이 대표가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 지역 당원에게 보낸 문자메시지가 공지 사항으로 올라오면서다. 이 대표는 해당 문자메시지에서 “내란 주범과 동조 세력은 내란 사태를 한여름 밤의 꿈처럼 아무 일도 아닌 것으로 만들려 한다”며 “8일 토요일 오후 5시 광화문광장에서 어둠을 몰아내는 빛의 축제에 함께해 주십시오”라고 썼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정광재 대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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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