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대선 경선 4강에 예상 밖 안철수 합류…멀어지는 ‘尹心’
국민의힘 대선 경선 ‘4강’에 안철수 후보가 극적으로 합류한 것을 두고 정치권에서는 “보수 지지층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그간 4위권으로 점쳐졌던 나경원 후보는 “이번 대선은 체제 전쟁”이라며 보수 이념을 강조해 왔는데, 보수 지지층이 본선 경쟁력을 고려해 안 후보로 ‘전략적 결정’을 내렸다는 것이다.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후보자 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후보(가나다순)를 2차 경선 진출자로 발표했다.나경원·양향자·유정복·이철우 후보는 탈락했다. 지난 21~22일 4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누구를 선호하는지’를 조사한 결과다.결과 발표 전 보수 진영에서는 나 후보의 4강 진입을 더 우세하게 봤다. 아직 강성 지지층을 중심으로 윤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나왔기 때문이다.나 후보는 출마 직전 윤 전 대통령과 관저에서 면담도 했다. 이 때문에 나 후보가 “윤심을 등에 업었다”는 평가도 나왔다.최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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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