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美와 관세협상 카드로 미국산 쌀 수입확대 검토”

최근 미국과 관세 협상에 나선 일본이 이르면 다음 주 미일 장관급 회의에서 비(非)관세 장벽 개선안을 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구체적으로 미국산을 비롯해 쌀 수입을 확대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미국 쌀을 더 수입하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압박에 보조를 맞추는 것으로, 최근 일본 수출길이 열렸고 현지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은 한국 쌀도 수혜 대상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 트럼프 “700% 관세” 터무니없다던 日, 태세 전환 22일 마이니치신문과 요미우리신문 등에 따르면 미국의 요구를 반영할 대책을 검토하라는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일본 총리의 지시에 따라 일본 정부는 조만간 비관세 장벽 개선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2차 미일 장관급 회의의 협상카드로 쌀 수입 확대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마이니치신문은 전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7일 이시바 총리와의 통화에서 “일본이 700%의 관세율을 부과하고 있다”고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냈다. 일본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