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탄’ 김문수·홍준표 “나경원·이철우, 나와 함께 할것” 러브콜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1차 경선(컷오프)을 통과한 4명의 후보와 탈락한 4명의 후보 간 합종연횡이 2차 경선의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는 관측이 나온다. 2차 경선에 당원 선거인단 투표 50%가 반영되면서 당심이 중요해진 만큼, 1차 경선을 통과한 후보 캠프들은 당심의 지지를 받는 탈락 후보들을 향한 러브콜을 본격화한 모습이다.1차 경선을 통과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캠프와 홍준표 전 대구시장 캠프는 같은 ‘반탄파’(탄핵 반대파)인 나경원 의원과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지지를 끌어내기 위해 다각도로 접촉 중인 것으로 23일 알려졌다. 김 전 장관과 홍 전 시장 캠프 모두 “나 의원과 이 지사는 결국 우리와 함께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김 전 장관 측 관계자는 “나 의원과 이 지사 모두 김 전 장관을 돕게 될 것”이라며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접촉 중”이라고 밝혔다. 김 전 장관 캠프의 공보미디어총괄본부장인 김재원 전 의원은 “김 전 장관이 선의의 경쟁을 한 후보에게 위로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