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에 자산 1.8조원…테일러 스위프트 제친 여성 억만장자는?

중국계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루시 궈(30)가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5)를 제치고 세계 최연소 자수성가 여성 억만장자로 이름을 올렸다. 그는 현재 약 12억5000만 달러(약 1조7800억 원)의 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자산은 인공지능(AI) 기업 ‘스케일AI’의 지분과 자신이 설립한 스타트업 ‘패시스(Passes)’ 등의 지분을 포함한 수치다.미국 경제 매체 포보스에 따르면 궈는 전 세계 40세 미만 자수성가 여성 억만장자 6명 중 한 명이다. 궈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자라며 중학생 시절부터 코딩을 시작했다. 그의 부모는 “여성은 기술 분야에서 성공하기 어렵다”며 딸의 IT 분야 진출을 반대했다. 그럼에도 그는 카네기멜런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과에 입학했다. 이후 페이팔 공동 창업자 피터 틸이 후원하는 ‘틸 펠로우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중퇴했다.2016년, 그는 21세의 나이에 알렉산드르 왕과 함께 스케일AI를 공동 설립했다. AI 학습용 데이터 라벨링을 기 자세히 보기
동아일보